전체 글523 NH농협은행 성과관리 특강 (2024.08.01, 6, 12) NH농협은행 팀장님들을 대상으로 성과관리 특강을 3회차로 진행했습니다. 작년에 이어 다시 불러주신 덕분에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할 수 있었네요. 업무관리 내용을 보강하여 절반 정도 새롭게 구성해서 전해드렸습니다.다행히(?) 은행업종은 경기를 크게 타지 않았습니다. 그때가 바로 구조조정을 해야 할 때라고 말씀드렸습니다. ^^ 2024. 9. 3. SK 그룹 mySUNI 팀장 고민상담소 (2024.07.28) SK 그룹 팀장님들과 함께하는 온라인 웨비나 라이브를 진행했습니다. 모더레이터 & 패널이라 정신 없었지만 기분 좋은 경험이 됐네요. 리더의 감정을 살펴보고 공감과 위로, 그리고 다시 회복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드리려고 했습니다. 영화 을 모티브로 했습니다. 2024. 9. 3. 영화-'다음 소희'(2023) 😢"선생님은 내가 거기서 무슨 일 하는지 알아요?"2024.05.31 다음 소희 예고편, 유튜브 https://youtu.be/wu9epe97BDU?si=bwzR67_2XKQHfRMX2017년 특성화고 현장 실습생 사망 사건을 모티브로 한 영화입니다. 콜센터 직원이었던 주인공 소희는 고객들의 폭언과 상사의 괴롭힘에 시달립니다. 안타까운 선택 후에 형사 유진은 사건을 따라갑니다. 더이상은 스포가 될 듯 합니다. 몇 가지 기억 남는 대사를 옮깁니다.콜센터에 출근해서 실상에 놀라 있는 상황에서 선생님과 대화 중"선생님, 제가 거기서 무슨 일 하는지 알아요?"사건 수사 중 형사 유진의 말"힘든 일을 하면 존중 받으면 좋은데, 그런 일을 한다고 더 무시해. 아무도 신경을 안 써."교육청에서 소희 사건을 따져 묻.. 2024. 8. 30. <위임의 기술>이 9월 출간됩니다! 리더의 업무 소통을 다룬 신간 이 탈고를 마치고 디자인 작업에 들어 갔습니다. 이 책의 캐치프레이즈는 'Do less, Lead more!'입니다. 리더가 실무보다 고유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개선된 지시, 위임의 확대, 적절한 소통을 통해 나아갈 수 있는 가이드와 실전 꿀팁을 가득 담았습니다.출간되면 다시 말씀 드리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구매를 부탁드립니다. 후회 없는 선택이 될 겁니다. ^^ 2024. 8. 22. '입증'으로 시작하는 성과평가 😉 피평가자가 주도하는 성과관리2024.05.29 성과'입증'으로 시작하는 성과평가>성과관리 면담 모습, DALL-E 생성성과평가가 연중 실시로 전환되면서 평가 자체를 연중 2회(반기별), 연중 4회(분기별) 실시하는 회사들이 많아지고 있다. 단순 피드백만 하는 것보다 평가자(이하 리더)와 피평가자(이하 직원)의 기억이 비교적 생생할 때 평가(점수화)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본다. 리더는 다음 기간 평가 시 선입견을 덜어낼 수 있고, 직원은 분명한 피드백을 때때로 받게 된다. 특히 각자 최근 상황을 과대 판단하는 편향 효과를 줄이는데 효과도 있다.일반적으로 평가 시즌이 되면 리더는 공세적 입장에서, 직원은 수세적 입장에 처하게 된다. 리더는 평가를 낮게 하려는 경향이, 직원은 평가를 높게 받으려는 경향이.. 2024. 8. 21. 조직 내 갑질 논란 두 가지 케이스 보듬컴퍼니 강형욱 대표, 국립해양과학관 이상범 팀장2024.05.28 조직 내 갑질 논란 두 가지 케이스: 강형욱 대표와 이상범 팀장>'늦어져서 죄송합니다" 유튜브 채널 '강형욱의 보듬TV'최근 보듬컴퍼니 강형욱 대표에 대한 갑질 논란이 뜨거운 뉴스로 회자됐습니다. 개통령으로 불리던 유명인의 추악함이 드러났다는 반응과 익명성에 기반한 마타도어의 희생양이라는 의견이 분분했습니다. 양측의 해명과 재해명, 그리고 법적 조치가 언급되고 있기에 진실 공방은 이제 2라운드에 접어들 양상입니다. 현 시점에서 확인된 부분(강형욱 대표 인정)만 가지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사무실 CCTV 감시 논란(1:10경~)"... 때문에 CCTV가 꼭 있었어야 했어요... 요즘 사무실에는 다 있잖아요."사무실에 사람들이 오고가고 용품.. 2024. 8. 21. 삼성전자 경계현 사장 교체를 보며 😥 다시 빡쎈 시절로 회귀하는가2024.05.22 삼성전자 경계현 사장 교체를 보며>'경계현 사장, 갑작스런 용퇴... "삼성 직원들도 몰랐다" 뉴시스 2024.05.21.삼성전자 DS부문(반도체) 경계현 사장이 사실상 경질됐다. 삼성전기에서 소통 리더십을 보여주며 2022년 3월 DS부문장으로 취임한지 2년 2개월만이다. 아직 임기가 남은 상황에서 뜻밖에 인사라는 평이 중론이다. 사실 그에게 거는 기대가 컸다. 딱딱하고 권위주의적인 기존 리더십과는 다른 사람이었기 때문이다.경계현, 소통 리더십 화제... 블라인드에 미담이 넘쳐https://www.mk.co.kr/news/business/10132177실제 부임 이후 DS부문 비저닝 작업, 절대평가 도입, 파트장 공식 인정 등의 개선이 진행됐다. 하지.. 2024. 8. 20. 이전 1 ··· 5 6 7 8 9 10 11 ··· 75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