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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미래차부트캠프사업단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 (2026.08.20) 2026년 8월 20일, 저는 전남대학교 미래차 부트캠프에서 「AI 시대, 기업이 찾는 인재는 어떻게 달라졌나」를 주제로 특강했습니다. 남원 오헤브데이호텔에서 열린 이날 시간은 채용 시장이 AI로 재편되는 현장의 데이터를 학생들과 함께 살펴 보고, 기업이 실제로 평가하는 인재상의 변화를 정리하는 자리였습니다.쓰는 쪽도 AI, 뽑는 쪽도 AI강의는 한 장의 슬라이드로 시작했습니다. 무하유의 AI 자기소개서 트렌드 리포트에 따르면 2025년 1분기 제출된 자기소개서의 69%가 AI로 작성되었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 조사(2025년 9월, 500여 개사)에서 기업의 69.2%는 채용 시 AI 역량을 본다고 답했습니다. 지원자도 AI로 쓰고 기업도 AI 역량을 보는 시대입니다. 그런데 정작 마지막 관문은 사람다움.. 2026. 9. 5.
쥴릭파마코리아 팀장 <성과관리 & 업무관리> 워크숍 (2026.07.15) 2026년 7월, 쥴릭파마코리아 현장 매니저를 대상으로 「성과와 업무를 다 잡는 현장 매니저의 역량 강화」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6월에 진행한 1차 과정(동기부여·피드백·성과면담)의 후속으로, 오전 4시간은 성과관리, 오후 3시간은 업무관리에 배정했습니다. 이번에도 이론보다 실습 비중을 높여 4 대 6으로 설계했습니다.1차의 약속부터 정산하고 시작했습니다첫 활동은 지난 워크숍 마지막에 각자 쓴 커밋먼트 카드를 다시 꺼내는 것이었습니다. 했는지 못 했는지를 조 안에서 공유하게 했는데, 목적은 확인이 아니라 수집이었습니다. 못 한 이유로 가장 많이 나온 말이 「바빠서」와 「내 일이 너무 많아서」였고, 저는 그 답을 오후 위임 모듈의 재료로 그대로 썼습니다.교육에서 실행 약속을 받아놓고 후속 확인을 하지 않.. 2026. 9. 5.
동진쌔미켐 석박사급 신입사원 <문제해결 스킬업> 워크숍 (2026.07.14) 2026년 7월, 동진쎄미켐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조직 관점의 문제해결 스킬 강화」 워크숍을 3시간 동안 진행했습니다. 이번 과정의 설계 전제는 하나였습니다. 이들은 기술적 역량이 뛰어나서 채용된 사람들이고, 그 역량 자체는 손댈 필요가 없다는 것. 다만 학교와 연구실에서 훈련받은 문제해결 방식과 회사에서 요구하는 방식 사이에 간극이 있고, 입사 후 몇 달이 그 간극을 몸으로 겪는 시간이라는 점이었습니다.오프닝 질문 하나로 세 시간을 붙들었습니다시작하자마자 던진 질문은 이것이었습니다. 기술적으로 맞는 답이 분명히 있는데도, 왜 현업의 문제는 끝나지 않는가. 그리고 각자 지난 몇 달 중 「생각보다 일이 다르게 흘러갔던 순간」을 한 줄로 적게 했습니다.이 활동은 조직 진입기 연구에 기대고 있습니다. Loui.. 2026. 9. 4.
분당차병원 부서장 <AI시대, 리더의 마인드셋과 대응> 특강 (2026.07.10) 2026년 7월, 분당차병원 부서장을 대상으로 80분짜리 'AI 시대, 부서장의 마인드셋과 대응' 특강을 진행했습니다. 목표는 두 가지였습니다. 생성형 AI가 왜 가끔 완전히 틀린 말을 자신 있게 하는지 원리로 이해시키는 것, 그리고 그 이해를 부서장 개인의 리더십 태도로 연결하는 것입니다.원리부터 짚었습니다 — 패턴, 예측, 그리고 환각먼저 과거의 판별·예측형 AI(영상 판독, 위험도 점수)와 오늘 다룰 생성형 AI를 구분했습니다. 이 구분은 「AI Snake Oil」(아빈드 나라야난·사야시 카푸르, 프린스턴대)에서 제안한 예측형·생성형 분류를 기반으로 했습니다. 이어서 생성형 AI의 작동 원리를 세 장으로 압축했습니다. 방대한 텍스트에서 「언어의 패턴」을 학습했다는 것, 그래서 검색이 아니라 다음 단.. 2026. 9. 3.
바로저축은행 팀장 승진 후보군 <리더십 역량 강화> 워크숍 (2026.06.25) 2026년 6월 25일, 바로저축은행 팀장·부팀장 리더 분들과 하루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앞은 「업무 분장과 지시」, 뒤는 「동기부여와 소통」, 그리고 배운 것을 실제 업무 도구로 남기는 「Gemini Gem」 실습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이 글은 강사인 제가 그날의 설계 의도를 정리한 기록입니다.사전 설문이 알려준 진짜 고민사전 자가진단에서는 일을 직접 붙들고 있는 시간, 회의 발언 비중, 특정 담당자에게 몰리는 업무 같은 습관이 드러났습니다. 「팔로워십이 낮은 팀원을 어떻게 동기부여할까」, 「인원 충원 없이 업무를 효율적으로 배분할 방법은」 같은 목소리도 올라왔습니다. 저는 두 번째 질문부터 뒤집었습니다. 사람이 모자라니 늘린다는 건 대개 전략적 결정이 아니라, 진짜 지렛대는 역량 육성과 병목 제거, .. 2026. 9. 2.
참트레이딩 팀장 <성과관리와 커뮤니케이션> 워크숍 (2026.06.23) 2026년 6월 23일, 참트레이딩 팀장급을 대상으로 여덟 시간짜리 '성과관리와 커뮤니케이션'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출발점은 하나의 재정의였습니다. 성과관리는 연말에 한 번 치르는 평가가 아니라, 목표를 맞추고 중간에 점검하고 마지막에 평가하는 최소 세 번의 대화라는 것입니다. 강의보다 실습 비중을 훨씬 높게(실습 6 : 강의 4) 설계해, 시뮬레이션 중심으로 하루를 채웠습니다.진단에서 시작해 세 단계로 이어지는 설계오프닝은 참가자 개인 진단으로 시작했습니다. 일곱 개 문항(일방적 목표, KPI 해석 차이, 중간점검 부재, 사후통보식 피드백, 형식적 평가면담 등) 중 우리 팀에 해당하는 것을 모두 체크하고, 그중 가장 아픈 한 가지에 동그라미를 치게 한 뒤 페어로 공유했습니다. 이 지점이 중요했던 이유.. 2026. 9. 2.
동서 팀장 <생성형 AI 시대 리더십 업그레이드> 워크숍 (2026.06.12, 19) 2026년 6월, 주식회사 동서 팀장들을 대상으로 「팀장 리더십 업그레이드 with AI」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프롬프트 기술을 가르치는 자리가 아니라, 무엇을 AI에 맡기고 무엇을 직접 판단할지 기준을 세우는 자리로 설계했습니다.개인은 빨라졌는데 조직 숫자는 왜 그대로인가모듈 1과 2에서는 팀장의 업무를 Automate·Augment·Escalate-to-Human으로 나눈 뒤, Gemini Gem으로 네 가지 디지털 비서(Morning Brief, Meeting Pack, 1-page Report, Decision-making Advisor)를 직접 만들었습니다. 특히 의사결정 비서에 Red Team 역할을 부여하는 실습에서, AI에게 지시하면서 자신의 판단 기준이 얼마나 모호했는지 깨달았다는 반응.. 2026.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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