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523

현대자동차 그룹 임원급 그룹코칭 (2024.10~11) 현대자동차 그룹(현대자동차,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등) 임원급 그룹 코칭을 두 달에 걸쳐 3회로 진행했습니다. 여러 가지 실전 이슈를 다루며 가급적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전해드리려고 노력했습니다. 인재개발원은 스폰서로 참여하여 과정의 진행을 지원했습니다.- 당장의 사기 진작 방법- '조용한' 현상의 원인과 해결책- 성과 창출 방향리더십 관련해서 관심이 많은 임원 분들이라 역시 질문의 수준이 달랐습니다. 앞으로 응원 드립니다. ^^ 2024. 12. 7.
<이상한 'OO'의 쿠팡> 😡기업의 품격을 기대하긴 어렵나?2024.06.24 들통난 쿠팡의 조작... 폭탄 맞자 대국민 협박?, 2024.6.14. SBS 모아보는 뉴스, SBS 유튜브 채널쿠팡의 순위 조작과 직원 동원 후기 작성을 두고 공정거래위원회는 1,400억 원 가량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시정 명령과 함께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아래는 구체적인 위반 사례를 담은 공정위의 제재 내용입니다.쿠팡(주) 및 씨피엘비(주)의 위계에 의한 고객유인행위 건 제재이에 대한 쿠팡의 입장문은 공격적입니다.- 공정위 과징금 부여는 혁신을 이해하지 못하는 행위다.- 로켓배송 상품 자유롭게 추천할 수 없다면, 서비스를 유지하기 어렵다.- 3조원 물류 투자와 22조원 매입도 중단될 수 있다.- PB 상품 판매를 제한하면 물가가 오르고, 해당.. 2024. 12. 7.
<불경기 속 리더의 일 방식> 😉효율성과 효과성의 적절한 반영2024.06.10 How to be a good leader in a bad economy, HBR 2022.11.29 (공지 말씀)개인적인 사정으로 잠시 휴간 기간(6/11~21)을 갖고자 합니다.걱정할 일은 아니고 새로 시작한 학업과 바빴던 사업 정리에 시간이 필요한 상황입니다.구독자님의 너른 이해를 구합니다. 6/24에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즘은 어딜 가나 경기가 좋다는 회사, 지역을 찾기 어렵습니다. (그래도 자동차, 울산 쪽은 괜찮다는 반응을 듣고 있습니다만) 이럴 때 리더가 어떻게 일하면 좋을까에 대해 인사이트를 주는 아티클 하나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우선 불경기 상황에서 리더가 보이는 전형적인 대응 방식입니다. 1. 사람들에게 더 다가간다. .. 2024. 12. 6.
<최고 리더의 말과 책임> 😗 리더의 말은 책임 감당의 행동이다2024.06.05 포항 원전 가능성 발표, 대통령실 웹사이트리더십을 고민한다면 나라의 최고 리더인 대통령을 주시하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알게 모르게 큰 영향력을 갖고 있기 때문이죠. 개인적 정치 견해와 별개로 윤석열 대통령이 성공하기 바랍니다. 그래야 저와 가족이 행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성공과는 다른 방향으로 계속 가는 듯하여 안타까운 마음으로 뉴스레터를 써봅니다.윤 대통령은 지난 3일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 최대 140억배럴 규모의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이을 가능성이 크다고 발표했습니다. 타당성 여부를 떠나 이것이 대통령의 첫 번째 국정브리핑이었다는 점에 주목합니다. 원유와 가스가 나온다면 큰 뉴스거리임에 분명합니다. 우리가 얼마나 한반도를 점지.. 2024. 11. 26.
<임원은 이렇게 결정해야 한다> 😗 임원은 주관을 관철하는 사람2024.06.04 임원은 이렇게 결정해야 한다>임원의 고뇌, DALL-E 생성한국의 기업에서 오롯이 책임을 지는 자리는 임원입니다. '임시 직원'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그들에게 하루하루는 피말리는 의사결정의 순간이죠. 삼성과 SK 등 이미 대다수 대기업 임원들은 주말 없이 일하고 있습니다. 물론 당연하게 맞아들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우선 그들은 (입사) 100명 중 1명이며, 그만큼 성취지향적이었고, 위험을 감내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좋은 연봉에 각종 혜택까지 생각하면 해볼만 하다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그들이 내리는 결정은 깊은 고뇌가 담겨 있습니다. 때론 고뇌가 위험이 될 수 있습니다.어제 모 기업 임원과 30분 넘게 통화했습니다. 최근 수익율이 좋은 한 고객사를 .. 2024. 11. 26.
팀장클럽 <위임의 기술> 북 토크 (2024.10.24) 친정 같은 팀장클럽에서 북 토크를 진행했습니다. 현장감 있는 진행과 즉석 Q&A로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 2024. 11. 25.
인천의료원 중간관리자리더십 특강 (2024.10.25) 인천광역시의료원 분들의 워크숍에 와서 특강을 진행했습니다. 어려운 의료 여건에서 고군분투하시는 분들께 작은 인사이트와 위로가 됐으면 하고 열심히 진행했습니다. 웃음이 빵빵 터져서 저도 기뻤네요. 역시 여성분들이 제겐 큰 힘이 됩니다. ^^/ 2024. 11. 25.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