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523 드라마-'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9 😢9화. "내가 죽으려고 했다는 걸 몰랐어."2024.03.15 출처: 넷플릭스 웹사이트한동안 매주 금요일마다 드라마를 1화씩 살펴볼 예정입니다. '정신병'이라는 독특한 주제를 다루고 있으나 실상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우리 모두 환자라는 생각이 듭니다. 실제 1:1 코칭에 나서보면 정신 질환이 염려되는 리더분을 가끔 보게 됩니다. 여러 가지 생각거리를 던져주는 드라마였고, 위로와 반성을 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도 꼭 보셨으면 합니다. (강한 스포를 담고 있습니다)9화는 '우울증'으로 보호 병동에 입원하게 된 주인공 정다은 간호사의 이야기입니다. 자살 시도에 엄마(보호자) 동의를 받아 입원하게 된 것이죠. 하지만 그녀는 치료를 거부(투약 거부)합니다. '약을 먹으면 내가 정신병 환자라는 걸 인정하는.. 2024. 8. 10. 작업 공간이 의식을 좌우한다 😉 '좋은 환경의 사무실, 두 가지 사례'2024.03.14 작업 공간이 직원 의식을 좌우한다>엑셈 마곡 사옥 내 카페로 향하는 계단 @김진영어제 소프트웨어 회사 엑셈의 마곡 사옥에 방문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사옥 투어에서 조종암 대표는 사옥을 지으면서 층별로 직원과 부서가 나눠져있으면 단절이 발생할거라는 고민이 있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가운데가 뚫려 있는 보이드 구조를 생각했고, 카페가 있는 층으로 연결된 계단을 구상했다고 합니다. 물론 이처럼 마주하는 공간 외에도 개별 책상 공간은 외곽으로 빼서 몰입이 가능하도록 배려했습니다.어떻게 보면 공간 활용의 비효율 같습니다. 하지만 공장형 지식센터 사무실과 비교해볼 때 나는 어디서 근무하고 싶나를 생각하면 선택은 분명해질 겁니다.Mayo clinic 진료.. 2024. 8. 9. 삼전·하이닉스 인재가 빠져나간다 😔 '그들은 단순히 조건만 보고 퇴사했을까?'2024.03.12 삼전·하이닉스 인재가 美마이크론으로 빠져나간다>매일경제 (2024.03.08)존재감이 낮던 미국 마이크론이 최근 HBM(고대역폭메모리)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저변에 한국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엔지니어의 대거 이직이 있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https://www.mk.co.kr/news/business/10960045기사 말미엔 근무 조건과 노후 생활 개선을 언급하고 있는데요. 돈 많이 주면 문제가 해결될까요? 정말 돈 때문에 이들이 회사를 떠난 것일까요?마이크론이 있는 곳을 찾아봤습니다. 보이시(Boise)라는 도시입니다. 처음 듣습니다. 아이다호주의 주도인데요. 인구는 25만 명 정도입니다. 자연과 인접한 한적한 분위기 도시라.. 2024. 8. 9. 팀클다방 (팀장클럽 수다방) 1화 저는 직장인의 고민, 월요병이 없어요.https://naver.me/xZV1eZ2q- 8쇄 비결- 리더 경험... 팀장 12년, 실장 2년 포함- 퇴사 후 독립 후 3년 경험... 월요병, 불금, 휴가- (리더십 저술 프로젝트) 소개... 소통 주제, 2~3년차 팀장 타겟, 2025년 1월 출간 예정2화 "맡고 있던 부서가 없어진다고 합니다" https://naver.me/xWTMHPUW- 팀장 사연 상담... '맡고 있는 부서가 없어질 때 대처 방법'- 팀장이 힘든 이유... 힘든 말을 해야 하는 자리- 정보를 정확하게 전달하는 방법3화 저성과자 팀원 관리하는 방법?https://naver.me/FTXSbgQF- 요즘 리더들이 가장 고민하는 부분... 성과관리- 저성과자 관리... 저성과 기준,.. 2024. 7. 27. 리더십스쿨2 시즌1 '감성지능' 3회차 모임(2024.07.27) 리더십스쿨2 시즌1 '감성 지능' 세 번째 모임을 새벽 05:30부터 진행했습니다. * 모든 것은 현재 나의 마음에 달려있다. --> 코칭 심리학의 기본, 프로이트 심리학(잠재의식에서 원인을 찾음)* 필사적 성공 노력은 다른 이를 능가하고 더 나은 사람임을 증명코자 하는 극단적 욕구* '매번', '늘', '언제나'... 와 같이 말하는 사람. 과거의 일부 경험을 일반화하는 경우 * 합리적 vs. 합리화* 본인의 높은 기대, 사회적 높은 기대, 주변인에 대한 높은 기대... 힘들어지는 이유* 합리적 믿음 vs. 비합리적 믿음* 리더십에 대한 두려움* 일에 몰입하는 것 말고 여유를 갖거나 다른 의미를 부여하면서 다시 관점으로 일을 보게 됨. 예) 잠시 쉬며 햇살 받을 때 느낌, 평소와 다른 작은 경험을 의도.. 2024. 7. 27. 한국P&G의 직무 역량 제도 😏 '성장과 책임이 맞닿은 방식'2024.03.06 세계일보 (2024.03.04)개인적으로 한국P&G 인상이 매우 좋습니다. 아마도 출신자들과의 좋은 경험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직간접적으로 일해본 결과 매우 합리적이고, 성과 지향적이었으며, 일 처리가 빨랐습니다. 그래서 자연스레 한국P&G의 인사제도에 관심이 갔습니다. https://www.segye.com/newsView/20240304516602기사 내용 중 '조기책임제'가 가장 눈에 들어옵니다. 능력이 있다면 출근날부터 바로 실무 책임을 맡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과거 아티클에도 동일한 내용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한국의 일하기 좋은 기업(11) 한국P&G (포브스코리아)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 2024. 7. 18. 바로 '시험'이 필요할 때입니다 😐 '역량 평가 결과에 직원이 불만일 때'2024.03.05 인사 평가 결과에 대해 항의하는 직원 (DALL-E 생성)인사평가와 관련해 리더가 골치 아픈 부분이 바로 '정성 평가'입니다. 직원은 왜 '주관적으로 평가하냐'며 수용하지 못하겠다고 합니다. 사실, 평가는 '주관적'입니다. Good or Bad를 가르는 타겟을 정하는 것, 결과에 대한 해석 등에 따라 평가 결과는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주관적인 평가가 나쁜 게 아니라 '자의적인' 평가가 나쁜 것입니다. 룰이 허용하는 방향과 범위에 따라 평가자가 권한을 가지고 하면 됩니다. 아울러 '객관적 평가'도 1,000원 지폐 넣으면 1,000원짜리 물건이 나오는 기계적 객관성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평가 원칙과 내용을 평가자와 피평가자가 숙지한 상태로 평가.. 2024. 7. 16.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75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