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523 <팀장으로 산다는 건 2> 초고 완성! 초고를 마쳤습니다. ㅠㅠ 팀장 승진부터 안착과 발전까지 팀장의 ‘전반부’를 다뤘습니다. 3권은 후반부 예정입니다. 너무 고된 작업이었네요. 1권보다 시간이 더 걸렸습니다. 아직 탈고 과정이 남아 있습니다만, 빠르게 진행해서 5월 말까지 출간하는 게 목표입니다. 책을 쓰는데 좋은 아이디어를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게시판을 통해 일부는 공개하겠습니다. 2022. 4. 18. 제조사 SCM 담당 리더님 (2022.04.16) 예전 두 번 개인 코칭을 해드렸던 리더 분께 급한 코칭 미팅 요청이 있었습니다. 예전에는 주로 상사와 관련한 부분이었는데, 다행히 긍정적인 방향으로 잘 풀렸고, 악성 직원에 대한 보고를 앞두고 조언을 드리는 자리었습니다. - 상당히 믿었지만, 현재는 일과 관계에서 모두 악영향을 주고 있는지라 분리 권고 - 그 사람이 맡고 있는 일때문에 머뭇거리고 있지만 상사와의 컨센서스가 있는 건이라 가급적 빠르게 처리 - 최종 결심 후 다른 직원들과의 소통 조언 100% 만족스런 답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운신의 폭이 있어서 다행이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2022. 4. 17. 문제해결은 제대로 된 '문제정의'에서 시작한다 경영 자문 중인 고객사의 사업기획팀 대상으로 '문제해결력' 관련 강의를 시작했다. 지난 주에는 첫 시간으로 '문제 정의'를 말했다. 공교롭게도 해당사는 'DX'를 고민 중이다. 시작한 지 1년이 넘었다. 아직 방향을 못 잡았다길래 기본 스터디가 부족했나 싶었는데, 그동안 보고한 리포트를 살펴보니 그게 아니었다. 실상은 범위와 폭을 확정하지 못했다는 것이었다. 난감한 분위기가 흐르고 있을 때 질문을 던졌다. "DX가 그룹 부회장님 지시로 시작됐다고 했죠? 그럼 지시의 정확한 워딩을 알 수 있을까요?" 메일을 뒤져 예전의 지시 내용을 찾았다. '.... 경쟁사 대비 우월할 수 있기 위해...' DX 추진의 목적이 보였다. "'경쟁사 대비 우월'을 뭐라고 정의했습니까?" "..." 그게 없었다. 그러니 방황할.. 2022. 4. 17. [SE04] 리더십스쿨 시즌4 '문제해결력' 전반부 세션 후기 리더십스쿨 시즌4 '문제해결력' 전반부 세션을 진행했습니다. - 문제를 제대로 정의해야 한다. - 원인의 원인을 deep dive 하라. - 문제 해결의 수준(목표) 설정 - 리더의 모호한 지시에 대한 반응 - 보고를 할 때 상사의 자기효능감을 높여라. 이번 주제는 실용적이라서 리더 분들의 경험 얘기가 많이 나왔습니다. 아울러 문제 정의가 매우 중요하다는 강조의 말씀도 예시를 들어 드렸습니다. 2022. 4. 17. 이전 1 ··· 89 90 91 92 93 94 95 ··· 13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