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523 직장 내 괴롭힘이 계속되는 이유 삼성바이오로직스 근로 감독 결과2024.01.29 중앙일보 보도 (2024.01.24)2023년 11월 삼성바이오로직스에서 20대 직원이 자살 후 직장 내 괴롭힘이 있었다는 청원이 있어 근로감독이 시작됐다. 이 과정에서 실시한 익명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 751명 중 417명(55.5%)가 괴롭힘이나 성희을 직접 당하거나 동료가 당한 사실을 알고 있다고 응답했다. 또한 응답자 571명(76%)는 "사업장의 조치가 적절치 않다"고 했다. 노동부가 적발한 구체적 사례는 다음과 같다.- 공개된 장소에서 "너네는 빡대가리다", "넌 여기 어떻게 들어왔냐" 면박- "새O", "병O" 등 지속적인 욕설- 정규직 채용을 원하는 인턴사원에게 "합격 여부는 내 손에 달려 있다" 등 협박- 동의 없는 어깨, 팔, 목, 허.. 2024. 5. 31. <팀장으로 산다는 건> 8쇄를 찍었습니다 이 8쇄를 찍게 됐습니다. 2년여 만에 8쇄라니 감개무량합니다. ㅜㅜ코로나 시절 조직 생활담을 정리하면서 온라인에 글을 올리다 출간을 하게 됐습니다. 감사하게도 많은 분들이 공감해주셨습니다. 그러다 이제는 리더십과 경영자문으로 커리어 피봇팅했네요. 다 여러분 덕분입니다. ^^는 3쇄 작업 중에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2024. 5. 23. "혁신하려면 상급자가 바뀌어야" 충주시 충TV 운영자가 전하는 혁신 비결2024.01.25 충주시 주무관 "혁신하려면 상급자가 바뀌어야" 한국경제, 2024.01.24연초 국무회의 석상에서 윤 대통령의 혁신 사례로 언급된 충TV 운영자 김선태 주무관이 24일 인사혁신처 공무원을 상대로 특강에 나섰다. 결론적으로 혁신을 위해서는 위(상급자)가 바뀌어야 한다고 했다. 무릎을 탁 치게 하는 당연한 말이다.참고 -> '지금리더' https://stib.ee/wYbA공무원 조직처럼 관료주의가 팽배한 곳도 없을 것이다. 물론 관료주의가 다 나쁜 것은 아니다. 정형화돼있는 반복적 업무에는 효과가 있다. 다만, 개선과 혁신으로 나가기는 어렵다. 예전 글에서도 밝혔듯이 김선태 주무관이 뛰어난 게 아니라 그 상사가 뛰어난 것이다. 굳이 그렇게 하는 걸.. 2024. 5. 21. 한양대학교 교직원 성과관리 워크숍(2024.02.21,26,27,28) 한양대학교 교직원 팀장님들을 위한 성과관리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KPI 설정을 중심으로 개별 실습을 수행하며 조별로 함께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성과관리 워크숍은 직접 수행해보는 경험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야 워크숍 이후에 팀으로 돌아가 팀원들과 KPI 수립을 원활히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후 작업을 위한 과정 실습에 중심을 뒀습니다.서울 캠퍼스 3회, 에리카 캠퍼스 1회로 교직원 팀장님 전체를 대상으로 진행했습니다. ^^ 2024. 5. 20. 이전 1 ··· 25 26 27 28 29 30 31 ··· 13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