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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행복 (글로벌 이코노믹, 2021. 4. 7) 2022. 2. 20.
일 제대로 시키는 법 (글로벌 이코노믹, 2021. 3. 17) https://g-enews.com/fMWb.ly 주변에서 직원의 업무수행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는 관리자가 적지 않다. 몇 번을 가르쳐줬는데도 가져오는 결과는 신통치 않단다. 반면에 직원들은 관리자의 지시를 도통 이해 못 하겠다고 아우성친다. 그 일을 해야 할 이유를 모르겠단다.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날까? 관리자가 업무와 관련해 직원들과 소통할 때, 지시 내용을 크게 Why(이유), What(주제), How(방법)으로 구분할 수 있다. Why는 업무의 당위성, What은 업무의 주요 내용, How는 업무 수행 방법이다. 관리자가 어떤 부분을 강조하는지에 따라 세 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우선, Why를 강조하는 관리자는 괜찮은 사람처럼 보인다. 실제로 '왜 이 일을 해야 할까?' 단계에서 막혀있는 경우가.. 2022. 2. 20.
[소개] '리더십스쿨' (현)시즌3 클래스 '리더십스쿨'은 제가 운영하는 리더십 코칭 및 독서모임입니다. 가장 오래된 모임은 금일 현재 '시즌3'로 2021년 8월 7일부터 시작해서 격주 토요일 07:00에 만나고 있습니다. 방식은 '토론 세션' (구글 스프레드시트 내용 정리 / 발제 - 내용 확인 / 토론) + '코칭 세션' (도서와 연돤 주제 강의 + Q&A)으로 진행됩니다. 단순히 지식을 쌓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의견을 공유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서로 권면하는 것이 우리 모임의 특성입니다. ^^ ※ 관심 있으시면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토요일 아침을 함께 충만하게 시작해보아요. 2022. 2. 19.
처음부터 내가 힘든 이유가 있었다 “조직개편 되면서 팀장님께서 다른 부서로 이동하셨죠. 본부장께서 잠시 보자고 하시더니 팀장을 맡으란 말씀을 하시더군요.” “갑자기 팀장님께서 퇴사하는 바람에 공석이 생겼고, 선임 팀원이라는 이유로 바로 팀장이 됐습니다.” “이직하면서 팀장이 됐습니다. 하지만, 인터뷰 때는 주로 제가 했던 일을 위주로 확인이 있었고요, 사실 제가 맡게 될 팀에 대해선 별도의 설명이 없었습니다.” 대부분 팀장은 이렇게 시작합니다. ‘일을 잘했으니까’, ‘오래 다녔으니까’,’ ‘지금 필요하니까’라는 이유로 말이죠. 팀장이 어떤 자리며, 무슨 일을 해야 할지에 대해선 자세한 설명이 없습니다. 회사는 그저 직책을 맡기며 잘해보라고 합니다. 마치 지도 한 장을 주고 앞으로 나아가란 것과 같습니다. 나는 지금 지도 위 어디에 있는지.. 2022.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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