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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04] 시즌4 <문제해결력> 첫 번째 모임 리더십스쿨의 맏언니 시즌4 '문제해결력' 첫 번째 모임을 진행했습니다. 약간 돌아 왔습니다만, 여전히 좋은 대화가 오고 갔네요. - 스케치를 모른 상태로 지시할 경우에 대한 대응법 - 외부 컨설팅을 잘 받는 법 - 리더도 모른 채 업무지시하는 행태 - 가설 vs. 분석 2022. 6. 26.
[SE02-2] 시즌2-2 <코칭 리더십> 두 번째 모임 리더십스쿨 시즌2-2 두 번째 모임을 새벽 05:00부터 진행했습니다. 이른 새벽이었지만 진지한 대화가 오고 간 소중한 시간이었네요. 금방 두 시간이 순삭됐습니다. ^^ - 나의 관리방식(스타일)을 알 수 있는 방법 - 코칭의 대상에 대한 논의: 인풋이 어느 정도 된 사람이라야 코칭을 통해서 아웃풋을 기대할 수 있다. - 보수적이고 고착적인 사업의 특성, 조직의 특성에 따라 다를 수는 있다. 다만, 예전의 리더십 스타일의 경직된 문화를 가지고 있는 조직이라면 새로운 관점과 발전의 욕구가 높은 젊은 직원은 견디지 못할 수 있다. - 회사의 가치체계가 직원에게 별 의미 없는 이유 2022. 6. 26.
제발 직원들 리더십 교육 좀 시키세요! 많은 기업에서 리더십 교육을 리더가 '되기 전후'부터 실시한다. 대략 파트장 또는 팀장 후보군일 때부터인데, 안타깝게도 상당수 대기업마저 리더가 '된 후'에 진행하는 경우도 많다. 이는 마치 수험장에 들어가서 시험 시작 10분 전에 초치기하는 것과 크게 다름없다. 잦은 실수에 낙담하게 될 불행한 리더, 그 밑에 초조한 직원의 모습이 스멀스멀 떠오르는 순간이다. 최근 리더십 교육의 주제 중 하나는 'MZ세대와 함께 일하기'다. 그럴 수밖에 없다. 이제 대부분 조직에서 MZ세대 직원 수는 50%를 넘는다. 이들이 움직이지 않으면 조직의 성장을 기약할 수 없다. 그렇기에 일선 리더들에게 이들을 이해하고, 일을 잘 시켜서 성과를 낼 방법을 배운다. 하지만 현실에선 만만치 않은 이슈다. 최근 한 대기업 교육 시 .. 2022. 6. 23.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역량강화 컨설턴트 선발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중기벤처부 기업지원단 활동에 더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컨설턴트로 일하게 됐습니다. 제가 가진 지식과 경험을 소상공인 분들께 잘 전달하겠습니다. ^^ 2022. 6. 22.
'마이크로 매니징'에는 죄가 없다 최근 리더십 스타일 중에서 '마이크로 매니징'만큼 죄악시되는 것이 있나 싶다. 리더가 좁쌀영감처럼 꼼꼼하게 업무 지시와 리뷰를 진행하는 것을 말하는데, 가장 큰 해악은 구성원이 생각하지 않게 된다는 점이다. 리더가 매사 의견을 주고, 고쳐 줄 텐데 굳이 나서서 아이디어를 낼 필요가 없는 것이다. 그런 리더는 빨간펜으로 기안을 고치면서 자기 영향력과 전문성을 과시하는 데 희열을 느끼는 경향이 크다. 불행히도 빨간펜 선생님은 정오를 가려줄 뿐 동기를 유발하지 못한다. 장기적으로 마이크로 매니저 밑에 있는 조직의 성장과 발전은 매니저 '개인'에 의해서만 좌지우지된다. 결국 조직이 조직답게 일을 못 하고 한 사람만 쳐다보는 꼴인 셈이다. 우리가 조직을 이뤄 일하는 근본 이유에 반하는 행태라 할 수 있다. 그렇다.. 2022. 6. 22.
[SE03-1] 시즌3-1 <델리게이션> 모임 진행 리더십스쿨 시즌3-1 을 오늘 새벽 05:30에 진행했습니다. 그간 건강과 업무 탓에 오랜만에 뵙고 좋은 말씀 많이 나눴습니다. 실제 현업에서 겪고 계신 부분에 대해서 얘기하다보니 두 시간이 순삭됐지요. ^^ - 마이크로 매니징... 구분이 명확치 않다. 마매를 안 하려도 중요한 포인트를 놓치기도 한다. 사람의 성향에 따라 달리 해야 한다. 저성과자들도 싫어하는 경우(별 효과가 없는 경우)가 있다. - 좋은 팀워크의 조건... 팀장의 표정 관리가 중요, 팀워크를 저해하는 요소를 먼저 빼는 게 필요, 소수라도 팀장 옆에 예스맨을 두자 - 피드백을 잘하는 방법... 매번 질책하는 피드백은 효과가 없다. 어떻게 해야 화를 잘 내는 걸까? 2022. 6. 18.
[SE02-2] 시즌2-2 <코칭 리더십> 첫 번째 모임 리더십스쿨 시즌 2-2 첫 번째 모임을 새벽 5시에 시작했습니다. 이번 시즌의 주제는 '코칭과 피드백'입니다. 교재는 이었으며, 개략적인 내용 설명과 모임 운영에 대한 공지가 있었습니다. 앞으로 좋은 리더로 성장하실 세 분을 힘껏 응원하면서 함께 하겠습니다. ^^/ 2022.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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