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520 [SE02-2] 리더십스쿨 시즌2-2 <굿 피드백> 첫 번째 모임 리더십스쿨 시즌2-2 첫 번째 모임을 05:00부터 진행했습니다. - 전문성과 경험 수준이 떨어지는 리더는 어떻게 조직을 리딩해야 할까? - 코로나 사태로 온라인 환경 하에 소통이 되지 않는 상황에서 조직을 떠나는 신입 구성원들 - 피드백 시 솔직함이 지나치면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 감정적 소모를 줄이는 방법 2022. 8. 20. [SE04-1] 시즌4-1 <문제해결력> 첫 번째 모임 후기 리더십스쿨 시즌4-1 첫 번째 모임을 05:00부터 가졌습니다. - 문제와 이슈의 구별 - 문제의 정의가 매우 중요 - 팀프로젝트 공동배치 --> 이해관계자를 엮어라 - 초기에 관심과 자원을 집중하라 --> Quick win이 있어야 - 아이디어 발상: 브레인스토밍의 약점 - 설문조사의 문항 중요 - 방법론은 방법론일뿐... - 방법론 도입에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음. 어떻게 하면 좋을까? 2022. 8. 13. 애초 '관리'가 있었다. 리더십은 그 다음이다. “우리 회사 리더십 교육을 의뢰하려고 하는데요.” “아, 그러시군요. 어떤 주제를 원하시는지요?” 대강 이렇게 교육 과정 협의는 시작한다. 특이한 점은 표면상으로는 리더십 교육 말하는데 얘길 들어보면 실상 필요한 교육은 '관리 영역'이라는 것이다. 업무지시, 인사평가, 권한위임 등이 대표적이다. 물론, 최근에는 관리와 리더십을 명확히 구분하는 것이 쉽지 않고 꼭 그럴 필요도 없다. 다만, 이 둘의 성격은 분별해볼 필요가 있다. 관리는 '상황 정리'에 집중한다. 시장 상황을 정리하고, 내부 프로세스를 정리하며, 매출 상황을 정리한다. 복잡한 상황을 명확(이슈 해결 등)하게 하는 것이다. 주로 과거와 현재에 관련된다. 이에 반해 리더십은 '방향성'에 집중한다. 어떻게 동기를 끌어낼 것인가, 어느 방향으로 이.. 2022. 8. 10. [SE04] 시즌4 오랜만에 근황 토크 리더십스쿨 시즌4 클라스 분들과 모처럼 근황 토크를 가졌습니다. 두 팀장님들은 개인사정상 참여를 못하셨고, 한 팀장님은 귀한 아기(^^)를 가지셔서 순산 후 참여하시기로 했기에 두 분만 함께 했습니다. 팀장님 한 분은 최근 팀 Ground Rule 작성을 완성하셨다고 합니다. 또한 여성리더십 사내 모임에 참석 중이고, 책 쓰기에 도전하신다고 하네요. ^^/ 다른 팀장님은 최근 사내 대표 교체에 따라 살짝 긴장하고 계신다고 했고, 자격증 취득을 위해 매일 공부하시다고 했습니다. 다들 바쁘게 열심히 살고 계십니다. ^^ - 임원의 교체에 따른 전임자 부정의 행태가 불러오는 오류 - 몰입도를 다시 올릴 수 있는 방법은? - 은퇴교육에 대한 전망? - 젊은 직원들이 느끼는 퇴사에 대한 생각은? 2022. 8. 9. “좋은 팀은 어떤 특성을 갖고 있나요?” 많은 질문 중 하나다. 팀을 이끄는 리더든, 팀원이든 관심이 있는 주제가 되겠다. 심리적 안정감, 잘 짜여진 조직, 의미, 파급력, 신뢰… 이것은 구글이 발견한 ‘구글의’ 좋은 팀 특성이다. 여기에 활력, 동기 등의 교과서 같은 내용을 덧붙일 수도 있겠다만, 내가 본 표면적인 현상은 대부분 ‘이직율이 낮다’는 것이다. (물론 고인물 조직과는 구별해야 한다) 좋은 팀이라고 할때 성과와 떼놓을 수는 없다. 조직은 나름의 성과를 내기 위함이 본연의 목적이며 그런 기준에 따라 좋은 팀은 식별된다. 물론, 고성과를 내는 것은 상당한 노력과 스트레스를 동반한다. 이를 극복하는 힘은 리더 개인뿐만 아니라 팀워크에서 나온다고 본다. 따라서 좋은 팀은 어려움을 팀 내에서 해결해내는 팀이다. 이런 팀을 팀원은 떠나려 하지.. 2022. 7. 27. 일잘 직원이 좋은 리더가 된다는 환상 ‘누가 리더가 돼야 하는가?’라는 이슈를 얘기하는 독서토론 모임을 했다. 바람직한(원하는) 리더의 모습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폭넓은 시야를 가졌으면 합니다.” “사람들에 대해 책임감이 있었으면 해요.” “직원이 일 잘하도록 환경을 만들어줬으면 좋겠어요.” “사람을 중심에 두고 사고하는 사람이길 바랍니다.” 특이하지 않고 누구나 생각할 만한 일반적인 내용이다. 다만 이들의 공통점이 있는데 실무자였을 때는 크게 필요치 않거나 검증할 수 없는 항목들이라는 것이다. 이러니 일잘 직원을 별생각 없이 직책자 자리에 앉히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이 되고야 만다. 현실에선 본인이 리더 자리에 적합한지 고민하는 리더가 적잖다. 실무자와 리더의 일은 다르다. 따라서 요구되는 역량이 다르다. 리더의 역량을 갖추고 있는 사.. 2022. 7. 26. [SE02-2] 리더십스쿨 시즌2-2 <코칭 리더십> 세 번째 모임 리더십스쿨 시즌2-2 세 번째 모임을 새벽 05:00부터 진행했습니다. @_@ - 코칭의 주제는 코칭 대상자가 명확하게 인지한 상태에서 시작해야 한다. - 모든 사람을 코칭하지 말라. 한계가 있다. - 모범을 규정화해놓은 것 --> 그라운드 룰 - 코칭이 어린 아이를 가르치는 것 같이 느껴짐. 나이가 많은 후배를 대할 때도 적용될 수 있다. - 바쁜 상황에서 기한이 촉박할 때 직접 업무를 처리하는 유혹, 문서 수정을 직접 하며 기안하는 유혹이 만성화되지 않게 하기 2022. 7. 23. 이전 1 ··· 44 45 46 47 48 49 50 ··· 75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