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520 트레바리 두 클럽 모두 꽉 찼어요! 2023. 2. 6. '지금리더' 1호 <원격근무에 대한 왈가왈부> 2023.01.30 제1호 image by freepik 원격근무에 대한 효과성 여부 논란과는 별개로 점점 일하는 방식으로 전선이 확대되면서 노사 양측의 힘겨루기 양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는 코로나 팬데믹 상황의 변화와 복지 혜택으로의 인식 전환과 관련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좋지 않은 불경기 상황도 한 몫하는 모습입니다. 😎이런 뉴스가 있어요~ ○ LinkedIn에 따르면 원격 근무를 내세운 구인 정보가 2022년 3월 정점을 찍고(20% 이상), 줄어들고 있다고 합니다. (2022년 12월 13%) ○ 이는 고용주와 노동자 간의 권력 역학 관계의 변화와 관련됐다고 분석 ○ 2022년 9월 Microsoft 사내 조사에서 리더 중 85%가 하이브리드 작업으로 전환으로 인해 생산성 향상에 대한 확신을 .. 2023. 2. 2. 특정 직원에게 일이 계속 몰린다고요??? 바쁘다. 요즘 나는 정말 바쁘다. 지난주엔 화장실로 노트북을 들고 뛰어간 적이 있었다. 능력에 맞춰 일한다는 말은 이제 옛말이 됐다. 일에 능력을 맞춰야(늘려야) 할 판이다. 젠장, 내 상사는 레버 없이 물을 쏟아내는 수도꼭지 같다. 꽐꽐꽐꽐꽐꽐. 끊임 없이 업무를 던져댄다. 불길한 예감은 틀린 적이 없듯이 월요일 아침 회의에서 굵직한 이슈 몇 가지를 내게 또 던졌다. 하던 일은 아직 마무리되지 않았는데, 완전히 새로운 이슈들이다. 자리에 앉아 이걸 어떻게 (재)지시할지 고민에 빠진다. 바쁜 관리자 밑에 직원은 바쁜 법이다. 물론 전부가 다 그렇지는 않다. 특히 엄청 바쁜 직원과 어느 정도 바쁜 직원이 있다. 업무량 밸런싱을 위해서는 당연히 후자 직원에게 지시해야 한다. 하지만 그럴 수가 없다. 써글.... 2023. 2. 1. 업무 지시 잘하는 사람은 이것부터 시작합니다 많은 리더가 업무 지시와 관련해서 고민이 많습니다. '내가 명확하게 업무 지시를 하고 있나?' '내가 하는 업무 지시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할까?' '내가 원하는 수준대로 업무 결과물을 만들 수 있을까?' 대부분 지시자인 '나'와 대상자인 '구성원'을 향하고 있는데요. 이런 질문도 필요하지만, 애초 한 가지가 잘못됐다면 별 소용이 없다고 봅니다. 그것은 바로 '지시를 잘 받는 것'입니다. 내가 내리는 업무 지시는 대부분 나의 상사에서 시작됩니다. 이어서 내가 직원에게 재(再)지시하지요. 이는 결국 지시를 잘하기 위해서는 지시를 잘 받아와야 한다는 것입니다. 과거에 리더는 대개 정답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거침없이 지시하고 실행을 독려했죠. 하지만 지금은 상황이 달라졌습니다. 세상의 변화가 커지고, 고.. 2023. 1. 31. 이전 1 ··· 55 56 57 58 59 60 61 ··· 130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