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520 복지 관련 기관 중간 리더님 (2021.09.18) 복지 관련 기관에 근무 중이신 중간 리더분과 1:1 코칭이 있었습니다. - 전사적으로 체계가 없는 리더십 현황 - 따뜻한 리더십? 부드러운 리더십? Good guy complex! - 평가제도의 문제 - 1on1 미팅 제안 아래 직원과의 갈등이 심각한 상황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처음 리더가 되신 상황이라 좌충우돌 상황이셨죠. 그래서 원칙 있는 리더십을 셋팅할 것, 1on1 미팅을 제대로 활용하는 법에 대해 말씀 드렸습니다. 2022. 3. 4. "사장님, 이럴거면 저한테 왜 물어보셨어요?" 팀장은 오늘도 열불이 납니다. 위로는 임원한테 깨지고, 아래로는 팀원한테 받힙니다. 옆에선 다른 팀장이 화딱지 나게 하네요. 멍하니 화병 직전 상태로 앉아 있자니 사리가 수십 개는 쏟아져 나올 것 같습니다. 어디 가서 소리라도 크게 지르고 오면 답답한 마음이 좀 풀릴 것 같은데… 이런 팀장의 마음을 대변해서 시원하게 말하겠습니다. ‘팀장의 속마음’, 사이다 같은, 당신의 대변자가 되겠습니다. 핵심 내용만 뽑아 1장 PDF 파일로 첨부합니다. 직접 말은 못 하더라도 출력해서 해당者 책상 위에 두면 어떨까요? ^^/ “그래? 김 팀장은 어떻게 생각하는데? 김 팀장도 박 팀장이랑 같은 생각이야?” 오늘 회의 때 사장님의 질문이다. 분기 영업 실적이 좋지 않아서 나를 비롯한 영업팀장 전원이 호출당했다. 다음 분.. 2022. 3. 4. 문제팀원도 고쳐 쓸 수 있을까요. (1/2) 전편(실력보고 뽑았는데 망했어요)에서 팀원을 실력과 인성의 인자로 2x2 매트릭스를 그려봤다. 본 글을 보시는 분들은 꼭 먼저 보시길 바란다. 실력과 인성으로 구분한 팀원들 이제 네 가지 타입의 팀원들을 어떻게 하면 쓸만한 팀원으로 갱생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 생각해보겠다. '갱생' 쉽지 않은 말이다. 사전을 찾아보니 정의는 다음과 같다. 정의로만 보면 거의 '인간개조' 수준이다. 팀원 모두를 개조할 수 있는가를 먼저 고려해야 한다. 전편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회사는 인간교화소가 아니다. 쓸모없는 인간을 사람답게 만드는 곳이 아니란 말이다. 실력의 기본을 갖추고 회사의 지향점과 가급적 일치하는 가치관을 사람을 조금 훈련해 성과를 극대화하는 곳이 회사다. 젖은 장작을 불붙일 방법은 없는 것이다. 물론 우리는.. 2022. 3. 3. 실력 보고 뽑았는데 망했어요 (2/2) 인성 vs. 실력 예전 직장에서 사내 벤처 비슷하게 유통 사업을 한 적이 있습니다. 창고가 필요해 강남 본사를 떠나 금천구 가산동에 창고 겸 사무실을 열었습니다. 배송까지 직접 담당할 수 없어 파견 업체를 통해 배송 직원을 소개받았습니다. 그 중 우00라는 직원이 일을 잘했습니다. 배송 업무를 꼼꼼히 잘해서 창고 관리도 맡겨 보았는데 기대 이상으로 훌륭하게 해냈습니다. 놓치기 아까운 친구라 파견 기간이 끝나고 정직원으로 채용해 매입 관리 전체를 맡겼지요. 이후 대리로 승진하더니 나중엔 전문 MD로 성장했습니다. 늘 밝은 얼굴로 사람들을 대하고, 무엇이든 배우려는 자세로 의욕을 보여 제가 긍정적인 자극을 받았던 친구라 아직까지 기억에 남습니다. 기본적으로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제 자식도 제 .. 2022. 3. 3. '월간 리더십미팅' 3월 17일(목) 저녁 8시, Zoom 안녕하세요? 에밀입니다. 지난 11월 교통사고 장면입니다. "딸 같아서"…접촉사고 냈지만 돌아온 건 '위로' [제보영상] : 네이트뉴스 (nate.com) 세상이 아직은 따뜻하구나 생각했지요. 조직에서도 '감성 리더십'이 필요합니다. 단순히 필요하다~ 정도가 아니라 실제 감성 리더십이 조직의 성과 달성에 필수적이라는 근거와 리더의 감성 활용법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월간리더십미팅 두 번째] - 일시 : 2022년 3월 17일(목) 20시부터 (약 한 시간 반) - 방식 : Zoom 접속 - 내용 : 감성 리더십 활용 (강의, 30분), '리더십스쿨' 설명, 참가자 사전/현장 질문 응답 - 신청 : https://forms.gle/kn9SHPKD1MWHGqSaA - 참가비 : 1만원 (2만원 .. 2022. 3. 3. YES24 이달의 책 후보에 오르다 http://m.yes24.com/momo/MobileEvent/2021/1101App.aspx [YES24 이벤트] 도서앱 전용 이벤트 확인하기>> m.yes24.com 제 책 이 YES24 3월 이달의 책 후보군으로 올라갔습니다. 좋은 책들 사이에 놓인 것만으로도 감사할 일입니다. ^^ 2022. 3. 2. 대선 토론회 잘 보셨습니까? 3월 2일 오늘 토론회를 끝으로 대선 토론회가 모두 끝났습니다. 지난 대선과는 달리 유달리 토론회가 적어서 무척 아쉽습니다. 유불리에 대한 각당 후보의 판단이 있었겠습니다만, 선택을 함에 있어 판단할 기회를 가지게 하지 않은 점은 비판 받아야 한다고 봅니다. 그러고 보면, 예전에 MBC 100분 토론을 즐겨 봤던 기억이 납니다. 논객들의 논리, 공감, 역공의 모습을 보며 많은 배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어느 때부터 토론 프로그램을 안 보기 시작했는데, 그것은 '가짜 뉴스'가 횡행하기 시작한 때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토론은 애초 '가치 판단'을 가지고 겨루는 장입니다. 의견과 해법은 다를 수 있지요. 그래서 자신의 생각이 더 낫다, 맞다를 가리는 논쟁을 하게 됩니다. 다만, 그 생각의 기본은 '사실 관계'.. 2022. 3. 2. 이전 1 ··· 64 65 66 67 68 69 70 ··· 75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