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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관리14

LG인화원 <경력자 온보딩 - 업무 지시> (2022.10) LG개발연구원(LG인화원) 내부 온보딩 플랫폼에 '업무 지시'와 관련해서 기고를 했습니다. 내부망이라 화면을 얻을 수는 없네요. ㅜㅜ 소제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기초 단계 (1) '상사'의 기대 사항을 확인합니다. (2) '자신'의 과거 일하는 방식을 회고합니다. (3) '구성원'의 의견을 공식적으로 듣습니다. (4) 기존 업무 분장기술서나 R&R 관련 문서를 검토합니다. 적용 단계의 상황 예시 상황1. "제 업무량이 동료보가 많은 것 같아요!" 상황2. "어, 이거 제 업무 아닌데요?" 상황3. "휴우~ 오늘도 독박 야근인가?" 상황4. "일은 계속 떨어지는데 잘하는 직원에게 맡기는 게 당연하지 않나?" 업무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중간관리자는 예전 방식은 안 통한다는 점을 알기에 그렇습니다. 새로운 방.. 2023. 1. 28.
일 제대로 시키는 법 (글로벌 이코노믹, 2021. 3. 17) https://g-enews.com/fMWb.ly 주변에서 직원의 업무수행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는 관리자가 적지 않다. 몇 번을 가르쳐줬는데도 가져오는 결과는 신통치 않단다. 반면에 직원들은 관리자의 지시를 도통 이해 못 하겠다고 아우성친다. 그 일을 해야 할 이유를 모르겠단다.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날까? 관리자가 업무와 관련해 직원들과 소통할 때, 지시 내용을 크게 Why(이유), What(주제), How(방법)으로 구분할 수 있다. Why는 업무의 당위성, What은 업무의 주요 내용, How는 업무 수행 방법이다. 관리자가 어떤 부분을 강조하는지에 따라 세 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우선, Why를 강조하는 관리자는 괜찮은 사람처럼 보인다. 실제로 '왜 이 일을 해야 할까?' 단계에서 막혀있는 경우가.. 2022.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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