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520 [SE05] 시즌5 모처럼 리더십 근황 토크 (2022.12.03) 리더십스쿨 시즌5 클라스에서 모처럼 리더십 근황 토크를 진행했습니다. 적극적으로 의견을 말씀해주시는 두 분 덕분에 저 역시 많이 생각하는 기회가 됐습니다. ^^ 한 분은 조직 이동을 앞두고 계시고, 한 분은 인사평가 시즌을 맡고 계셨습니다. 역시 고민이 많아지는 시간이죠? ^^;; - 잔특근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하는 직원에게 어떤 말을 해야 할까? - 워라밸에 대해 다른 생각 - 인사평가 시 부정적 반응을 보이는 직원에게 피드백하기 - 인재상과 그라운드 룰 - 리더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시간' 2022. 12. 17. [모집] 리더십스쿨 시즌5-1 클래스(일요일20시)와 함께 해요~ 에밀입니다. 현재 리더십스쿨 시즌5, 시즌3-2 두 클래스가 진행 중입니다. 각각 토요일 새벽 05:30, 05:00에 진행돼고 있어 참여를 망설이셨는데요. ;;; (두 클래스 팀장님들 정말 대단하십니다) 일요일 저녁 8시 타임으로 '시즌 5-1' 클래스를 개설하고자 합니다. 시즌 5의 주제는 '오피스 정치'와 '자기 홍보(exposure)'입니다. 이 둘은 대부분 내 위 또는 옆과 관련되는 사안입니다. 사람이 모이는 공간에서 '정치'는 공기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일한 만큼은 충분히 인정돼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서 시즌 5 주제가 중요한데요. 현재 한 분께서 희망하셔서 딱 두 분만 더 모시면 바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시작 일정은 모집 상황을 보며 판단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합니다... 2022. 12. 14. "예전 팀장님을 팀원으로 두고 일하기가 참 어렵네요." 최근 들어 부쩍 많아진 하소연입니다. 직전 팀장님이었던 선배를 '면(免) 팀장' 후에 팀원으로 이끌어야 할 처지가 된 후배 팀장의 사연입니다. 이와 유사하게 예전 팀장은 아니었지만, 자신보다 여러 살 많은 선배를 관리해야 하는 팀장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다만,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이유는 저성과자에 대한 처리와 연공서열제의 파괴에 따른 것입니다. 인정과 의리의 관점에서 보면 비인간적으로 보입니다만, 새로운 시대의 트렌드에는 부합한다고 봅니다. 물론 그건 바람직한 대원칙이고, 바로 우리 팀에 그런 사람이 있으면 참 어렵습니다) 우선 나오는 반응은 '껄끄럽고, 불편하다'는 것입니다. 대부분 팀장에서 내려오는 이벤트를 '강등'이나 '좌천'으로 여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기에 일을 함께하는 것은 고사하.. 2022. 12. 9. 삼성웰스토리 <신임 관리자 리더십 과정> 강의 (2022.11.30) 삼성웰스토리 신임 관리자 후보군 리더 분들을 대상으로 리더십 전반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리더의 자기 인식, 업무 지시, 동기 유발, 팀 운영에 대해 말씀 드렸습니다. 다른 과정과 달랐던 점은 네 가지 과제를 드리고, 3개월 후에 코칭 세션에서 결과물을 리뷰하고 공유하는 자리를 갖는다는 것입니다. 확실히 강의 한 번으로는 큰 효과를 가질 수 없다는 점을 이제 대부분 잘 알고 계신 것 같습니다. ^^ 그래서 강의 중에 즉석 설문, 퍼실리테이션 기법, 조별 토의 시간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강사는 이제 강의 기법에 있어서는 두루두루 잘 아는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 프로그램 세부 설명 --> https://blog.naver.com/jy-learning/222961366794 2022. 12. 9. 이전 1 ··· 62 63 64 65 66 67 68 ··· 130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