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소통56 '지금리더' <점심은 꼭 같이 먹어야 할까?> 점심은 꼭 같이 먹어야 할까?2023.03.20 점심 식사에 대한 흥미로운 조사가 있었습니다. 다소 보수적인 집단은 공무원을 대상으로 했는데요. 정도의 차이가 있었지만 기성 세대와 MZ 세대 간의 공통적으로 의견이 모아지기도 했습니다. - 점심 식사를 매일 꼭 같이 먹어야 할 필요는 없다.- 회식도 점심 식사로 대용이 가능하다.🤔이런 점을 생각해보세요~▷ 식사를 하면서 나누는 소통의 기회는 일과 중 사무실에서 해도 된다? 회의와 면담으로 충분하다는 생각이 퍼지고 있습니다. 오히려 식사 시간이라도 개인의 시간으로 보장해줘야 한다는 것이죠. 기성 세대도 이에 동의하는 분위기입니다. 식사까지 같이 한다고 소통이 잘 되는 건 아니라는 건 주지의 사실입니다.▷ 회식은 꼭 밥 먹고, 술 먹어 할까요? 새로운 경험을.. 2023. 3. 27. '지금리더' <리더십은 '혈액'이다> 리더십은 우리 몸을 순환하는 혈액입니다2023.03.15 @brgfx on freepik 이번 주 H 금융 그룹 연수원에서 이틀 동안 리더십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임원 후보군이 될 수 있는 중간 관리자들이 대상이었는데요, 이런 질문이 나왔습니다. "상사가 업무를 세밀하게 접근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질문이 나오기 전에 '마이크로 매니징'의 폐해에 관해 설명했는데요. 본인은 안 하겠다고 다짐할 수 있지만, 상사의 잘못된 리더십 관행까지는 어쩔 수 없는 안타까움이 묻어나는 질문이었습니다. 일전 한 중견기업의 대표님으로부터 '리더십 과정'을 기획해달라는 주문을 받았습니다. 임원 과정, 팀장 과정, 이렇게 두 과정을 요청했습니다. 수락하기 전에 내건 조건 중 하나는 이것이었습니다. "임원 과정과 팀장 .. 2023. 3. 22. '지금리더' <재택근무가 복지라고?> 2023.03.06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518640상당수의 사무직 중심 기업에서 '주 1회' 원격근무 시행이 보편화되는 느낌입니다. 다만, 이를 바라보는 회사와 직원 간의 시각차는 여전합니다. '일의 방식'이냐, '복지 제도'냐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이런 뉴스가 있어요~ 원문: 원문: 2023. 3. 13. '지금리더' <직원이 말하지 않는 이유> 2023.02.22 출처: @katemangostar at freepik 많은 리더들이 이렇게 얘기합니다. "회의 때 직원들이 말을 하지 않습니다. 구체적으로 물어 봤을 때나 겨우 대답해요." 물론 직원이 별 생각 없거나 태도가 좋지 않아서일 수 있습니다. 이건 다른 이슈이고요. 리더가 얘기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지 못한 부분은 없은지 살펴 보겠습니다. 😓무지... '내가 잘 모른다는 걸 알리고 싶지 않다.' 😓무능... '나의 부족한 스킬 수준을 들키고 싶지 않다.' 😓무정... '날설 비판을 날리면 정 없다 싶다.' 😓무익... '이런 말이 무슨 소용이람?' 😓무시... '이런 말 했는데 까지면 어쩌나?' 직원의 입을 막는 다섯 가지 5무(無)입니다. 이는 결국 직원이 느끼는 '심리적 안전감'과 연.. 2023. 3. 1. 이전 1 ··· 6 7 8 9 10 11 12 ··· 14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