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소통55 팀장 리더십 '코칭'(온라인) 두 번째 과정이 시작됩니다 팀장 리더십 코칭 온라인 과정이 다시 시작됩니다. 지난 3~4월 첫 번째 과정을 마치고, 내용을 더욱 세심하게 다듬었습니다. 저는 그동안 여러 리더십 강의를 진행해왔습니다. 늘 아쉬움이 남았죠. 수강생 입장에선 그저 좋은 말을 듣고 가는 자리에 불과했으니까요. 사실 리더십은 지식이 아니라 습관입니다. 몸에 베게 해야지요. 누군가 옆에서 봐주는 게 필요합니다. 그래서 생각해낸 것이 코칭을 접목한 교육입니다. 물론 과정 기획이 쉽진 않았습니다. 교육기관에선 한정된 인원으로 진행하는 게 수익적으로 꺼려지죠. 이번에 한겨레교육과 특별히 마련해봤습니다. 실제 작년 한라 그룹 팀장님들에게 접목해서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습니다. 코로나 걱정 없이 실제 얼굴을 보면서 안전하게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과정입니다. 특별히.. 2022. 7. 14. 내 주변에 '슬의생' 의사가 없는 이유 2020년과 2021년 tvN에서 방영된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인기는 상당했다. 상류층이라 생각되는 의사들 역시 세상 사람들처럼 현실의 고민을 안고 부대끼며 살아가는 모습에서 동질감을 느낀 시청자가 많았으리라. 또한, 환자에 대한 공감에 대해 새롭게 느끼는 부분도 있었을 것이다. 왜냐면, 내 주변엔 '슬의생'에 나오는 의사가 거의 없기 때문이다. 특정 직업에 대해 주목하려는 게 이 글의 목적은 아니다. '공감'에 대해 말해보려고 한다. 의사소통과 조금이라도 관련 있는 주제에 들어가면 '공감해주라'는 말이 서두를 장식하게 된다. 싫은 소리를 하더라도 처음에는 경청하고 공감해주라고 한다. 어쩌면 너무나 당연한 건데 X세대 이전 사람이라면 이런 살가운 행동을 몸으로 체득하지 못했다. 그저 시키면 시키는 대로.. 2022. 7. 11. 팀장리더십 집단코칭(4/12) 후기 한겨레교육 측과 진행하고 있는 팀장 리더십 교육의 5회 차를 진행했습니다. '팀장의 의사소통 실무'가 주제였습니다. - 젋은 팀원과의 새로운 소통 시도 - 정례화된 소통의 형식 - 상사에게 받은 피드백의 기억 - 평가 결과에 대해 불만 있는 직원에 대한 피드백 2022. 4. 12. '사장처럼 일하라'는 말 (리멤버 인사이트, 2022. 1. 26) '사장처럼 일하라'는 말 (rememberapp.co.kr) 2022. 3. 24. 이전 1 ··· 9 10 11 12 13 14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