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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지시26

LX판토스 '업무 지시 잘하는 법' 5회차 강의 (2022.05) LX판토스 팀장님들을 대상으로 업무 지시 잘하는 법이란 주제로 5회차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팀장님들이 가장 관심이 높은 주제라고 응답하셨셔 과정이 기획됐다고 합니다. 업무지시의 구성요소에 따라 각각의 특성을 살펴보고, 피드백 관련한 실습까지 담아 진행했습니다. ^^ 2022. 10. 2.
'팀장리더십의 기본' 코칭 과정 2기 두 번째 모임 (2022.08.30) 팀장리더십의 기본 과정의 두 번째 모임을 진행했습니다. - 그라운드룰을 만든 후 실행하면서 자잘한 튜닝이 필요함. 1~2달 정도 소요. - 협력기관과 업무대행 계약을 맺은 후 (자신의 뜻과는 다르게) 상사가 이상하게 상황을 만들어 버리는 상황 - 실무자에게 전달했다고 생각했는데, 실무자는 다르게 이해한 상황 - 업무량 배분을 어떤 기준에서 해줘야 하나? 2022. 9. 7.
[SE04] 시즌4 <업무 지시 자가 진단> 진행 리더십스쿨 시즌4 클래스에서 '업무 지시'와 관련된 자가 진단 세션을 가졌습니다. 20 문항을 통해 현재 우리 팀의 수준을 살펴봤고요. 부가적으로 여러 고민과 응원이 오고 갔습니다. - 저성과 팀원에 대한 대응 - 본인(팀장)에 대한 피드백을 받자 - 우리 팀의 현황에 대한 반성 특히나 '저성과자'에 대한 뜨거운 말씀들이 있었습니다. 정말 난제 중의 난제겠죠. ;;; 그래도 팀장님들끼리 말씀을 나누면서 시원하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리더십스쿨은 그런 공유가 있는 공간입니다. ^^ 2022. 7. 16.
'마이크로 매니징'에는 죄가 없다 최근 리더십 스타일 중에서 '마이크로 매니징'만큼 죄악시되는 것이 있나 싶다. 리더가 좁쌀영감처럼 꼼꼼하게 업무 지시와 리뷰를 진행하는 것을 말하는데, 가장 큰 해악은 구성원이 생각하지 않게 된다는 점이다. 리더가 매사 의견을 주고, 고쳐 줄 텐데 굳이 나서서 아이디어를 낼 필요가 없는 것이다. 그런 리더는 빨간펜으로 기안을 고치면서 자기 영향력과 전문성을 과시하는 데 희열을 느끼는 경향이 크다. 불행히도 빨간펜 선생님은 정오를 가려줄 뿐 동기를 유발하지 못한다. 장기적으로 마이크로 매니저 밑에 있는 조직의 성장과 발전은 매니저 '개인'에 의해서만 좌지우지된다. 결국 조직이 조직답게 일을 못 하고 한 사람만 쳐다보는 꼴인 셈이다. 우리가 조직을 이뤄 일하는 근본 이유에 반하는 행태라 할 수 있다. 그렇다.. 2022.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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