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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의역할19

직장 내 괴롭힘이 계속되는 이유 삼성바이오로직스 근로 감독 결과2024.01.29 중앙일보 보도 (2024.01.24)2023년 11월 삼성바이오로직스에서 20대 직원이 자살 후 직장 내 괴롭힘이 있었다는 청원이 있어 근로감독이 시작됐다. 이 과정에서 실시한 익명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 751명 중 417명(55.5%)가 괴롭힘이나 성희을 직접 당하거나 동료가 당한 사실을 알고 있다고 응답했다. 또한 응답자 571명(76%)는 "사업장의 조치가 적절치 않다"고 했다. 노동부가 적발한 구체적 사례는 다음과 같다.- 공개된 장소에서 "너네는 빡대가리다", "넌 여기 어떻게 들어왔냐" 면박- "새O", "병O" 등 지속적인 욕설- 정규직 채용을 원하는 인턴사원에게 "합격 여부는 내 손에 달려 있다" 등 협박- 동의 없는 어깨, 팔, 목, 허.. 2024. 5. 31.
"혁신하려면 상급자가 바뀌어야" 충주시 충TV 운영자가 전하는 혁신 비결2024.01.25 충주시 주무관 "혁신하려면 상급자가 바뀌어야" 한국경제, 2024.01.24연초 국무회의 석상에서 윤 대통령의 혁신 사례로 언급된 충TV 운영자 김선태 주무관이 24일 인사혁신처 공무원을 상대로 특강에 나섰다. 결론적으로 혁신을 위해서는 위(상급자)가 바뀌어야 한다고 했다. 무릎을 탁 치게 하는 당연한 말이다.참고 -> '지금리더' https://stib.ee/wYbA공무원 조직처럼 관료주의가 팽배한 곳도 없을 것이다. 물론 관료주의가 다 나쁜 것은 아니다. 정형화돼있는 반복적 업무에는 효과가 있다. 다만, 개선과 혁신으로 나가기는 어렵다. 예전 글에서도 밝혔듯이 김선태 주무관이 뛰어난 게 아니라 그 상사가 뛰어난 것이다. 굳이 그렇게 하는 걸.. 2024. 5. 21.
SK엔펄스 <리더의 역할> 특강 (2023.02.28) SK엔펄스(구 SKC솔믹스) 전체 관리자 대상으로 리더의 역할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습니다. 팀장뿐만 아니라 사장님을 포함한 임원까지 오셨네요. ;;; 부담은 되지만 이렇게 해야 위아래 다름 없는 리더십 관점이 형성된다는 점에서 긍정적이었습니다. ^^ 2023. 5. 12.
현대해상 부서장 대상 <리더의 시작> 온라인 강의 (2023.01.19) 현대해상 신임 부서장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리더십 유형 진단 결과와 현재 고충을 살펴보고, 리더의 역할 인식을 기반한 부서 그라운드 룰 작성을 온라인으로 진행했습니다. 30명 넘은 인원이 5개조로 편성하여 각자의 생각을 온라인에 적고, 투표하고, 초안까지 작성하는 동안 긴장 많이 했습니다. ;;; 다행히 잘 따라와 주셨고, 온라인 워크숍의 형태로 결과를 도출하게 됐습니다. ^^ 2023.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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