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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의역할21

아시안컵으로 떠오른 리더십 단상 '세계적 수준 선수들을 저렇게 써먹는다고?'😖2024.02.06 아시안컵으로 떠오른 리더십 단상>카타드 아시안컵 국가대표팀 출정식, 한국축구협회 웹사이트조별 리그 2차전 요르단전, 3차전 말레이시아전 졸전을 보며 내가 알던 한국 대표팀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16강 사우디전, 8강 호주전을 보며 국민 애간장을 녹였다. 특히 호주전을 보며 다음과 같은 생각을 굳히게 됐다. - '클린스만 감독은 그냥 치어리더구나. 전략이 없다.' - '그러니 이렇게 훌륭한 선수들이 힘들게 경기하게 만드는구나.'사실 축구 경기에서 감독의 영향력은 절대적이다. 전략, 전술이 중요하다. 과거 세계적 수준의 선수가 별로 없었지만, 한국의 피파 랭킹이 상당히 높았던 것은 '조직력' 덕분이다. 하지만 지금은 상황이 완전히 다르다.. 2024. 7. 4.
현대해상 신임 부서장 리더십 워크숍 (2024.03.11) 온라인으로 부서 그라운드 룰 작성 이후 실제 부서원과 함께 부서 그라운드 룰을 수립한 후에 후속하는 워크숍입니다.업무관리와 조직관리를 중심으로 실습을 통해 액션 아이템을 작성하는 부분까지 진행했습니다. 2024. 5. 31.
직장 내 괴롭힘이 계속되는 이유 삼성바이오로직스 근로 감독 결과2024.01.29 중앙일보 보도 (2024.01.24)2023년 11월 삼성바이오로직스에서 20대 직원이 자살 후 직장 내 괴롭힘이 있었다는 청원이 있어 근로감독이 시작됐다. 이 과정에서 실시한 익명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 751명 중 417명(55.5%)가 괴롭힘이나 성희을 직접 당하거나 동료가 당한 사실을 알고 있다고 응답했다. 또한 응답자 571명(76%)는 "사업장의 조치가 적절치 않다"고 했다. 노동부가 적발한 구체적 사례는 다음과 같다.- 공개된 장소에서 "너네는 빡대가리다", "넌 여기 어떻게 들어왔냐" 면박- "새O", "병O" 등 지속적인 욕설- 정규직 채용을 원하는 인턴사원에게 "합격 여부는 내 손에 달려 있다" 등 협박- 동의 없는 어깨, 팔, 목, 허.. 2024. 5. 31.
"혁신하려면 상급자가 바뀌어야" 충주시 충TV 운영자가 전하는 혁신 비결2024.01.25 충주시 주무관 "혁신하려면 상급자가 바뀌어야" 한국경제, 2024.01.24연초 국무회의 석상에서 윤 대통령의 혁신 사례로 언급된 충TV 운영자 김선태 주무관이 24일 인사혁신처 공무원을 상대로 특강에 나섰다. 결론적으로 혁신을 위해서는 위(상급자)가 바뀌어야 한다고 했다. 무릎을 탁 치게 하는 당연한 말이다.참고 -> '지금리더' https://stib.ee/wYbA공무원 조직처럼 관료주의가 팽배한 곳도 없을 것이다. 물론 관료주의가 다 나쁜 것은 아니다. 정형화돼있는 반복적 업무에는 효과가 있다. 다만, 개선과 혁신으로 나가기는 어렵다. 예전 글에서도 밝혔듯이 김선태 주무관이 뛰어난 게 아니라 그 상사가 뛰어난 것이다. 굳이 그렇게 하는 걸.. 2024.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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