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520 주식과 코인의 시대, 직원을 어떻게 동기부여할 것인가 "요즘 세대는 직장생활에 대한 충성도가 예전 같지 않은 것 같습니다... 스펙은 전반적으로 상향됐고, 자질이 훌륭한 친구들이 많긴 한데, 진급을 거부하는 직원까지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동기부여를 할 수 있을까요?" 팀장 리더십 프로그램 후 나온 수강생 질문 상당히 아픈 질문입니다. 그냥 한 회사, 한 리더의 질문이 아니라 시대가 초래한 물음입니다. 단순히 팀장이 마음을 고쳐먹고 팀원을 잘 다독이는 수준에서 해결될 수 없기에 더욱더 그렇습니다. 우리나라는 이제 경제적으로 선진국이 됐습니다. 아마도 코로나 상황에서 벗어나기 시작하는 내년부터는 잠재성장률을 감안할 때 2% 내외 성장이 예상됩니다. 거칠게 대입하자면 우리 회사는 2% 성장할 것이고, 내 월급도 2%만 올라갑니다. 성장이 있어야 조직이.. 2022. 3. 23. 잘못된 리더 임명이 초래하는 것 한 명의 잘못된 리더 임명은 '두 명'을 잃게 만든다. 과거 일 잘하던 실무자 한 명과 미래의 제대로 된 리더 한 명이다. 2022. 3. 23. 2-2. 대표의 결정 날벼락 같은 인사팀장의 전화에 김 부장은 어지러움을 느꼈다. ‘뭐가 문제였던 거지? 새로운 채용 절차를 무리 없이 진행해왔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인사팀장을 찾았다. “조 팀장님, 어떻게 된 겁니까?” “아… 김 부장님, 신입사원들이 거절 연락을 해온 이유를 아직 파악하진 못했습니다. 우리 팀 마 과장이 급히 응시자들을 만나러 나갔습니다. 조금 기다려 보시죠.” “짐작되는 부분이라도 있습니까? 이런 적이 없었던 것 같은데요.” “그러게, 말씀입니다. 이번 채용은 절차상 별문제 없었습니다. 아시다시피 수십 대 일의 경쟁률이었고, 우수한 인재를 제대로 선별했는데요. 요즘처럼 취업이 어려운 상황에서 이런 식으로 나올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조 팀장님도 알잖아요? 재작년 신입사원들의 집단 퇴사가.. 2022. 3. 23. [SE03] 리더십스쿨 시즌 '결정 수업' 전반부 후기 리더십스쿨 시즌3 전반부를 3/19(토) 07:00부터 진행했습니다. 한 분은 아프시고, 한 분은 지각을... 흠흠... * 전임자가 너무 많은 규칙 외 예외사항을 만들어 놓은 경우 의사결정을 내리는 장애로 작용하지 않는가? * 의사결정을 회피하는 진짜 이유는 '책임'이 따르는 이유 * 에스컬레이션에 대한 태도 * 의사결정에 외부 컨설팅이 활용되는 이유 2주 후 후반부를 진행하면 시즌3를 종료하고 시즌4로 넘어 갑니다. ※ 관심 있으신 분은 문의 주세요. ^^ 2022. 3. 22. 이전 1 ··· 99 100 101 102 103 104 105 ··· 130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