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263 코칭은 모르는 사람에게 받으세요 😯 거리감이 솔직함을 만듭니다2024.05.20 >박선현. 2021. 다양성의 전략적 가치: 사회정체성 다양성과 인지 다양성의 통합적 모색, 인사조직연구 2021년 2월 제29권 제1호대학생과 경영자 과정 수강생을 대상으로 콩 세기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3분 주기로 여섯 번의 콩 갯수에 대해 적게 했습니다. 그 중간에는 토론을 진행했고요. 대학생 그룹은 '동일 전공' 그룹과 '전원 타전공' 그룹으로 나눴습니다. 경영자 과정 수강생은 '친분'과 '조언 가능'의 두 기준으로 상대적으로 높은 그룹과 그렇지 않은 그룹으로 나눴습니다. 결과는 어땠을까요?동일 전공 그룹, 친분/조언 기능이 높은 그룹이 반대 그룹보다 진짜 콩 개수로 논의가 도달하지 않았습니다. 전자 그룹의 경우 논의가 활발하게 이뤄지지 않았으며,.. 2024. 8. 18. 드라마-'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12 😊12화. "우리 모두는 경계인이다."2024.05.17 출처: 넷플릭스 웹사이트한동안 매주 금요일마다 드라마를 1화씩 살펴볼 예정입니다. '정신병'이라는 독특한 주제를 다루고 있으나 실상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우리 모두 환자라는 생각이 듭니다. 실제 1:1 코칭에 나서보면 정신 질환이 염려되는 리더분을 가끔 보게 됩니다. 여러 가지 생각거리를 던져주는 드라마였고, 위로와 반성을 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도 꼭 보셨으면 합니다. (강한 스포를 담고 있습니다)12화는 지능 지체를 겪고 있는 자해 환자 박병희의 이야기입니다. 어릴 적부터 말이 늦고, 학습도 더뎠습니다. 하지만 막무가내로 비행기 조종사를 꿈꿨고, 그 성적으로는 안 된다는 말에 자해를 시작했습니다. "왜 안 된다고만 해?"병원에서도 몇 차.. 2024. 8. 17. 평균 이하 직원으로 승리하는 법 😀 우리 조직의 잠재력은 발휘되었는가?2024.05.16 평균 이하 직원으로 승리하는 법 >위대한 경영 사상가, 피터 드러커조직의 목적은 평범한 이들로 하여금 비범한 일을 하도록 만드는데 있다. 피터 드러커 선생의 위대한 명언 중 하나입니다. 이 말대로 우리는 조직을 이뤄 일하는 이유와, 조직의 수장인 리더의 미션으로 언급되는 내용입니다. 다만, 내가 맡은 조직 구성원 수준이 떨어진다는 느낌이 든다면 이같은 말은 당위 정도로만 들리게 마련입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첫째, 현재 구성원의 능력이 충분히 발휘됐는지를 살펴 봅니다. 전임 리더나 구성원 일부와 면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들 대부분 경력자일테니 성과를 내왔던 기록(기억)을 물어 봅니다. 이럴 경우 상당수는 우리 구성원의 능력이 기대 .. 2024. 8. 17. 민희진 기자회견 핵심 포인트 😵 잘못된 조직 구조와 달랐던 기대 수준2024.05.13 출처: 유튜브 MBC뉴스 채널4월 24일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기자회견이 세간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직장인(?)으로서의 회한과 억울한 감정에 대한 공감과 패션 아이템에 대한 완판 행렬까지 대중의 관심을 확 끌어당기는 이벤트였습니다. 민 대표의 기자회견 내용이 사실관계를 반영한다는 전제로 두 가지 포인트를 짚어 보고자 합니다. 관련 내용은 기자회견 1:30:00 부근에서 시작됩니다.그러니까 제가 이게 매도하는 게 아니라요. 제가 하이브한테 다 얘기를 했는데, 멀티 레이블 이게 거버넌스가 문제인 거예요. 그러니까 무슨 말이냐면 지주사 그러니까 모회사에 지금 그 쉐어드 펑션이 쫙 나열돼 있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무슨 말이냐면 IT, 인사... 중앙 .. 2024. 8. 16. 이전 1 ··· 6 7 8 9 10 11 12 ··· 66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