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지금리더'뉴스레터150 '지금리더' <업계 1위 등급? 메리츠화재의 혁신!> 2023.01.31 제2호 image by 메리츠화재 웹사이트 보험업계는 가장 보수적인 산업이라고 합니다. 보험 특성상 지켜야 하는 업종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손해보험 업계의 구도는 '삼성화재-DB손보-현대해상-한화손보-메리츠화재' 등의 5위 구도가 이어져왔습니다. 하지만 만년 5위 메리츠화재의 도약이 눈부십니다. 그야말로 위에서 시작된 혁신이 빛을 내고 있습니다. 😎이런 소식이 있어요~ ○ 2021년 4분기 메리츠화재가 삼성화재를 꺾고 손보업계 당기 순이익 1위 전망 ○ 이미 3분기 순이익은 삼성화재에 이은 2위 기록하며 2020년 4분기 이후 7분기 연속 최대 실적을 갈아치움 ○ 이는 조정호 회장의 '성과주의'가 주효했다는 평가 원문: 손보사 실적 순위...메리츠화재, 삼성화재 제치고 1위? (ne.. 2023. 2. 14. 인재상 항목명이 바꿨다!!! 대한상공회의소에선 5년마다 100대 기업의 인재상 관련 조사 보고서를 내놓는다. '인재상'은 해당 기업이 원하는 사람의 특성을 말하는데 채용, 승진, 상벌 등의 인사 조치의 기준이 된다. 이는 기업의 핵심 가치와 직결되기 때문에 회사의 지향점과 시대의 변화를 읽을 수 있는, 의미 있는 결과라 할 수 있다. 우선, 2018년에 내놓은 보고서 중 인재상 변화 도표다. 2008년부터 5년마다 조사한 결과의 추이를 순위 순으로 보여 준다. 올해가 마지막 조사 해인 2018년에서 5년째 되는 해라 최근 새로운 조사 결과가 나왔다. 혹시 달라진 점을 찾지 못하셨는가? '주인의식'이 '책임의식'으로 바꿨다. 단순히 2023년에 '책임의식' 항목이 추가되서 달라진 게 아니라 2008년, 2013년, 2018년 조사 결.. 2023. 2. 11. '지금리더' 1호 <원격근무에 대한 왈가왈부> 2023.01.30 제1호 image by freepik 원격근무에 대한 효과성 여부 논란과는 별개로 점점 일하는 방식으로 전선이 확대되면서 노사 양측의 힘겨루기 양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는 코로나 팬데믹 상황의 변화와 복지 혜택으로의 인식 전환과 관련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좋지 않은 불경기 상황도 한 몫하는 모습입니다. 😎이런 뉴스가 있어요~ ○ LinkedIn에 따르면 원격 근무를 내세운 구인 정보가 2022년 3월 정점을 찍고(20% 이상), 줄어들고 있다고 합니다. (2022년 12월 13%) ○ 이는 고용주와 노동자 간의 권력 역학 관계의 변화와 관련됐다고 분석 ○ 2022년 9월 Microsoft 사내 조사에서 리더 중 85%가 하이브리드 작업으로 전환으로 인해 생산성 향상에 대한 확신을 .. 2023. 2. 2. 특정 직원에게 일이 계속 몰린다고요??? 바쁘다. 요즘 나는 정말 바쁘다. 지난주엔 화장실로 노트북을 들고 뛰어간 적이 있었다. 능력에 맞춰 일한다는 말은 이제 옛말이 됐다. 일에 능력을 맞춰야(늘려야) 할 판이다. 젠장, 내 상사는 레버 없이 물을 쏟아내는 수도꼭지 같다. 꽐꽐꽐꽐꽐꽐. 끊임 없이 업무를 던져댄다. 불길한 예감은 틀린 적이 없듯이 월요일 아침 회의에서 굵직한 이슈 몇 가지를 내게 또 던졌다. 하던 일은 아직 마무리되지 않았는데, 완전히 새로운 이슈들이다. 자리에 앉아 이걸 어떻게 (재)지시할지 고민에 빠진다. 바쁜 관리자 밑에 직원은 바쁜 법이다. 물론 전부가 다 그렇지는 않다. 특히 엄청 바쁜 직원과 어느 정도 바쁜 직원이 있다. 업무량 밸런싱을 위해서는 당연히 후자 직원에게 지시해야 한다. 하지만 그럴 수가 없다. 써글.... 2023. 2. 1.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 38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