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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문화30

삼전·하이닉스 인재가 빠져나간다 😔 '그들은 단순히 조건만 보고 퇴사했을까?'2024.03.12 삼전·하이닉스 인재가 美마이크론으로 빠져나간다>매일경제 (2024.03.08)존재감이 낮던 미국 마이크론이 최근 HBM(고대역폭메모리)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저변에 한국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엔지니어의 대거 이직이 있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https://www.mk.co.kr/news/business/10960045기사 말미엔 근무 조건과 노후 생활 개선을 언급하고 있는데요. 돈 많이 주면 문제가 해결될까요? 정말 돈 때문에 이들이 회사를 떠난 것일까요?마이크론이 있는 곳을 찾아봤습니다. 보이시(Boise)라는 도시입니다. 처음 듣습니다. 아이다호주의 주도인데요. 인구는 25만 명 정도입니다. 자연과 인접한 한적한 분위기 도시라.. 2024. 8. 9.
한국P&G의 직무 역량 제도 😏 '성장과 책임이 맞닿은 방식'2024.03.06 세계일보 (2024.03.04)개인적으로 한국P&G 인상이 매우 좋습니다. 아마도 출신자들과의 좋은 경험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직간접적으로 일해본 결과 매우 합리적이고, 성과 지향적이었으며, 일 처리가 빨랐습니다. 그래서 자연스레 한국P&G의 인사제도에 관심이 갔습니다. https://www.segye.com/newsView/20240304516602기사 내용 중 '조기책임제'가 가장 눈에 들어옵니다. 능력이 있다면 출근날부터 바로 실무 책임을 맡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과거 아티클에도 동일한 내용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한국의 일하기 좋은 기업(11) 한국P&G (포브스코리아)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 2024. 7. 18.
도서-'하트 오브 비즈니스' 사람과 목적에 집중해서 회생한 BestBuy2024.02.21 🙂어떤 책인가요?  거대 유통기업 아마존의 성공에 따라 쇠락하던 전자제품 유통 양판점 'BestBuy'의 턴어라운드를 가능하게 했던 전 CEO 위베르 졸리의 책. 사람과 목적에 집중하여 혁신을 가져온 생생한 사례와 새로운 리더십에 대해 제시하고 있다. 아마존 전 CEO 제프 베조스의 추천사가 인상적이다.😀인상 깊은 구절'휴먼 매직은 근본적인 관점의 변화에서, 사람을 자원보다는 원천으로 보는 관점의 변화에서 생겨난다. 또한, 직원은 일개 '자산'이 아닌 공동의 목적을 추구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는 '개인'으로 취급해야 한다.'😍좋아요- 사람을 바라보는 시각을 새롭게 하고, 리더십 고정 관념에 대해 다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외국 책이지만 .. 2024. 7. 11.
얼치기 자율이 가져온 참극 '축구 국대팀 사태: 자율은 규율이 필수다'😤2024.02.19 얼치기 자율이 가져온 참극: 자율은 '규율' 위에 바로 선다>클린스만 감독 경질 발표 장면, 축구협회 웹사이트지난 16일 논란의 중심에 서있던 축구 국가대표팀 클린스만 감독이 경질됐다. 역대급 졸전을 빚어낸 그의 리더십을 옹호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그런데 아주 특이한 사건이 불어졌다. 요르단전 전날에 선수들 간의 분란이 있었다는 것이었다. 그 중심에 있던 이강인 선수에 대한 비난이 이어졌다. 선수 보호에 나서지 않고 옐로 페이퍼 THE SUN지에 정보를 흘리고 바로 인정해 버린 축협도 한껏 욕을 먹고 있다. 결론적으로 선수 개인을 비난하는 것은 전혀 발전을 위해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소동이 일어난 장소는 사적 공간이 아니었고.. 2024.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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