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칭129 팀장 리더십 '코칭'(온라인) 두 번째 과정이 시작됩니다 팀장 리더십 코칭 온라인 과정이 다시 시작됩니다. 지난 3~4월 첫 번째 과정을 마치고, 내용을 더욱 세심하게 다듬었습니다. 저는 그동안 여러 리더십 강의를 진행해왔습니다. 늘 아쉬움이 남았죠. 수강생 입장에선 그저 좋은 말을 듣고 가는 자리에 불과했으니까요. 사실 리더십은 지식이 아니라 습관입니다. 몸에 베게 해야지요. 누군가 옆에서 봐주는 게 필요합니다. 그래서 생각해낸 것이 코칭을 접목한 교육입니다. 물론 과정 기획이 쉽진 않았습니다. 교육기관에선 한정된 인원으로 진행하는 게 수익적으로 꺼려지죠. 이번에 한겨레교육과 특별히 마련해봤습니다. 실제 작년 한라 그룹 팀장님들에게 접목해서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습니다. 코로나 걱정 없이 실제 얼굴을 보면서 안전하게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과정입니다. 특별히.. 2022. 7. 14. 트레바리 <함께라서>, 세 번째 모임 독서모임 트레바리 클럽 세 번째 모임을 가졌습니다. 함께 한 책은 XYZ 세대 공감 프로젝트 였습니다. - 회사에서 세대 간의 갈등이 표출됐던, 그렇지 않더라도 소통이 안 되는 사례가 있었나요? - 세대 간의 갈등(다양성 이슈)에 대한 개인 차원의, 조직(팀) 차원의, 전사 차원의 대응은 무엇이었고, 결과는 어땠나요? 본인이 CEO라면 어떻게 하고 싶으세요? - 본인이 속한 세대(X, Y, Z세대 중) 입장에서 같은 팀(부서)에서 함께 일하는 다른 세대 직원에게 바라는 바는 무엇인가요? 또는 318p부터 나오는 'XYZ가 행복하게 일하는 방법'에 대한 본인 생각은 무엇인가요? 찬성하는 부분은요? 그렇지 않은 부분은요? 세 시간 동안 많은 얘기를 나눌 수 있어 좋았습니다. 다양성과 조직에 대해서 생각해볼 .. 2022. 6. 26. [SE04] 시즌4 <문제해결력> 첫 번째 모임 리더십스쿨의 맏언니 시즌4 '문제해결력' 첫 번째 모임을 진행했습니다. 약간 돌아 왔습니다만, 여전히 좋은 대화가 오고 갔네요. - 스케치를 모른 상태로 지시할 경우에 대한 대응법 - 외부 컨설팅을 잘 받는 법 - 리더도 모른 채 업무지시하는 행태 - 가설 vs. 분석 2022. 6. 26. [SE02-2] 시즌2-2 <코칭 리더십> 두 번째 모임 리더십스쿨 시즌2-2 두 번째 모임을 새벽 05:00부터 진행했습니다. 이른 새벽이었지만 진지한 대화가 오고 간 소중한 시간이었네요. 금방 두 시간이 순삭됐습니다. ^^ - 나의 관리방식(스타일)을 알 수 있는 방법 - 코칭의 대상에 대한 논의: 인풋이 어느 정도 된 사람이라야 코칭을 통해서 아웃풋을 기대할 수 있다. - 보수적이고 고착적인 사업의 특성, 조직의 특성에 따라 다를 수는 있다. 다만, 예전의 리더십 스타일의 경직된 문화를 가지고 있는 조직이라면 새로운 관점과 발전의 욕구가 높은 젊은 직원은 견디지 못할 수 있다. - 회사의 가치체계가 직원에게 별 의미 없는 이유 2022. 6. 26.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33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