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성5 '지금리더' <당신이 생각하는 워라밸은 없다> 2023.02.21 출처: @redgreystock at freepik 기업 평판 사이트 '블라인드'에 가보면 이런 글을 자주 볼 수 있다. '다른 건 다 안 좋은데, 워라밸 가능한 회사' '이 회사 유일한 장점은 워라밸' '워라밸 하나 보고 왔는데...' 여기서 말하는 '워라밸'은 어떤 의미일까? 바로 눈치 안 보고 '칼퇴'가 가능하다는 뜻이다. 회사 생활이 얼마나 불행했으면 오매불망 퇴근 시간만을 기다리고 있었을까? 이렇게 사는 것이 행복할까? 워라밸이란 말에 문제는 없을까? 사실 워라밸이란 말 자체는 일과 삶의 '분리'를 전제한다. 그래서 이 둘을 대립물로 살피며, 전체 총량에서 일 몇 퍼센트, 삶 몇 퍼센트 같이 '교환적 관점'에서 말한다. 한쪽을 줄여야 다른 쪽이 늘어난다는 식이다. 균형을 찾아.. 2023. 2. 28. 이전 1 2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