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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36

<불경기 속 리더의 일 방식> 😉효율성과 효과성의 적절한 반영2024.06.10 How to be a good leader in a bad economy, HBR 2022.11.29 (공지 말씀)개인적인 사정으로 잠시 휴간 기간(6/11~21)을 갖고자 합니다.걱정할 일은 아니고 새로 시작한 학업과 바빴던 사업 정리에 시간이 필요한 상황입니다.구독자님의 너른 이해를 구합니다. 6/24에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즘은 어딜 가나 경기가 좋다는 회사, 지역을 찾기 어렵습니다. (그래도 자동차, 울산 쪽은 괜찮다는 반응을 듣고 있습니다만) 이럴 때 리더가 어떻게 일하면 좋을까에 대해 인사이트를 주는 아티클 하나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우선 불경기 상황에서 리더가 보이는 전형적인 대응 방식입니다. 1. 사람들에게 더 다가간다. .. 2024. 12. 6.
<최고 리더의 말과 책임> 😗 리더의 말은 책임 감당의 행동이다2024.06.05 포항 원전 가능성 발표, 대통령실 웹사이트리더십을 고민한다면 나라의 최고 리더인 대통령을 주시하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알게 모르게 큰 영향력을 갖고 있기 때문이죠. 개인적 정치 견해와 별개로 윤석열 대통령이 성공하기 바랍니다. 그래야 저와 가족이 행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성공과는 다른 방향으로 계속 가는 듯하여 안타까운 마음으로 뉴스레터를 써봅니다.윤 대통령은 지난 3일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 최대 140억배럴 규모의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이을 가능성이 크다고 발표했습니다. 타당성 여부를 떠나 이것이 대통령의 첫 번째 국정브리핑이었다는 점에 주목합니다. 원유와 가스가 나온다면 큰 뉴스거리임에 분명합니다. 우리가 얼마나 한반도를 점지.. 2024. 11. 26.
<임원은 이렇게 결정해야 한다> 😗 임원은 주관을 관철하는 사람2024.06.04 임원은 이렇게 결정해야 한다>임원의 고뇌, DALL-E 생성한국의 기업에서 오롯이 책임을 지는 자리는 임원입니다. '임시 직원'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그들에게 하루하루는 피말리는 의사결정의 순간이죠. 삼성과 SK 등 이미 대다수 대기업 임원들은 주말 없이 일하고 있습니다. 물론 당연하게 맞아들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우선 그들은 (입사) 100명 중 1명이며, 그만큼 성취지향적이었고, 위험을 감내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좋은 연봉에 각종 혜택까지 생각하면 해볼만 하다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그들이 내리는 결정은 깊은 고뇌가 담겨 있습니다. 때론 고뇌가 위험이 될 수 있습니다.어제 모 기업 임원과 30분 넘게 통화했습니다. 최근 수익율이 좋은 한 고객사를 .. 2024. 11. 26.
'입증'으로 시작하는 성과평가 😉 피평가자가 주도하는 성과관리2024.05.29 성과'입증'으로 시작하는 성과평가>성과관리 면담 모습, DALL-E 생성성과평가가 연중 실시로 전환되면서 평가 자체를 연중 2회(반기별), 연중 4회(분기별) 실시하는 회사들이 많아지고 있다. 단순 피드백만 하는 것보다 평가자(이하 리더)와 피평가자(이하 직원)의 기억이 비교적 생생할 때 평가(점수화)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본다. 리더는 다음 기간 평가 시 선입견을 덜어낼 수 있고, 직원은 분명한 피드백을 때때로 받게 된다. 특히 각자 최근 상황을 과대 판단하는 편향 효과를 줄이는데 효과도 있다.일반적으로 평가 시즌이 되면 리더는 공세적 입장에서, 직원은 수세적 입장에 처하게 된다. 리더는 평가를 낮게 하려는 경향이, 직원은 평가를 높게 받으려는 경향이.. 2024.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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