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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15

아이지에스 <커뮤니케이션 리더십> 특강 (2025.02.06) 게임업체 넷마블 자회사인 아이지에스 직책자 전원 대상 커뮤니케이션 리더십 특강을 진행했습니다. 책을 보고 직책자 전원에게 배포하신 후 불러 주셔서 도서 내용을 기반으로 말씀드렸습니다. - 명확한 지시를 다시 생각한다.- 위임은 동기가 아니라 업무관리 영역이다- 소통 형식과 기술의 교통정리대표님의 좋은 질문에 감사했고, 젊은 회사라서 한껏 좋은 기운 받고 왔습니다. ^^ 2025. 2. 25.
<위임의 기술> 네 번째 질문: 직원 대상 코칭을 꼭 해야 할까요? Q. 직원 대상으로 '코칭'을 꼭 해야 할까요?​A. 결론적으로 코칭을 할 필요는 없다. 정확히는 코칭 미팅(세션)을 할 필요는 없다. 왜냐면, 리더-직원 간의 코칭 미팅은 제대로 되기가 무척 어렵기 때문이다. '이제부터 난 당신의 성장을 돕는 코치입니다'라고 앉아도 직원 입장에서 솔직하고 내밀한 얘기를 하기 어렵다. 내가 코칭할 때마다 제일 먼저 하는 얘기는 '프라이버시 보장'이다. 회사 돈으로 하는 코칭이어도 마찬가지다. 코칭 내용을 회사에 보고하지만 대상자가 지목하는 내용은 뺀다. 그러다보니 별별 얘기를 다 듣는다."지금 사표를 써놨습니다.""이혼하려고 했습니다.""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이런 얘기를 하지 않았다면 대상자와 코칭은 수월하지 않았을 것이다. 이런 솔직함은 대상자와 나와의 '거리.. 2024. 10. 14.
<위임의 기술> 출간 됐습니다 ^^ 저의 세 번째 책, 이 출간되어 예약 판매 중입니다. 교보문고 https://bityl.co/S7wR예스24 https://bityl.co/S7wb알라딘 https://bityl.co/S7we“믿고 맡길 사람이 없다.” “설명할 시간에 내가 하고 만다.” 위임의 중요성을 알면서도 실천이 어려운 이유는 무엇일까요? 시간 부족이나 여건 미비를 구실 삼아 예전 방식대로 일을 지시하거나, 아예 맡기려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해결책은 직원 역량과 조직 상황에 맞는 위임 단계를 적용하는 것입니다. 또한 리더가 갖춰야 할 소통 기술(지시, 대화, 코칭)도 소개합니다. 이를 통해 '덜 일하고 더 이끄는' 새로운 리더십이 퍼지길 바랍니다.세부적으로 다음과 같은 현상에 대한 실전 해답을 제시했습니다.[위임과 지시] - 실.. 2024. 9. 24.
바이오노트 승진자 리더십 워크숍 (2024.04.30) 바이오 스타트업 바이오노트 승진자 분들과 함께 리더십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소통을 위주로 회의 실태를 공유하고, 피드백 실행 방안에 대해서 논의하는 과정으로 진행했습니다. 아무래도 젊은 구성원이 중심이라 기성 조직과는 양상이 조금은 다르게 나타났습니다. ^^ 2024.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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