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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와직원2

<위임의 기술> 첫 번째 질문: 명확한 업무 지시란 무엇일까? 1일 #위임의기술 첫 번째 질문Q. '명확한' 업무 지시란 무엇일까?A. 직원은 명확한 업무 지시를 바란다고 말한다. 리더 입장에서도 일부러 불명확한 지시를 하는 경우는 흔치 않을 거다. (명확히 한다고 하는데 직원이 그렇게 들리지 않는다면 기본 소통 능력이 부족한 경우다)문제는 직원이 생각하는 명확한 업무 지시가 대개는 세세한 할일과 방법 수준이라는 점이다. (솔직히 이 정도를 매번 원한다면 본인은 무슨 생각을 하는 걸까라는 생각이 든다) 속마음은 '내가 할 일을 딱 알려주세요! 난 그거 하고 손 털라니까!'가 아닐까 싶다.안타까운 현실은 리더가 모든 업무의 결과나 방향을 다 알지 못한다는 것이다. 이런 상황은 점점 더 많아진다. 그래서 리더는 업무 지시를 어려워 한다. 확실한 것을 알려줘야 한다는 중.. 2024. 10. 9.
리더십스쿨2 시즌1 <마인드셋> 첫 번째 모임 '멀티플라이어' 논의 포인트 - 너무 많은 일에 부담 & 조직을 떠난다는 직원 - 현실을 감안해서 적절한 대안을 찾아라 (당위성 vs. 현실감) - 나는 멀티플라이어인가, 디미니셔인가? - 직원 시절 디미니셔로 일해온 경험이 당연하다고 생각(나만 잘하면 됐으니까) - 리더십은 직원들과 함께 완성한다. 손벽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 - 존경하는 리더는 누구였나? 나의 강점은 누군가? - 디미니셔가 100% 나쁜 건 아니다. 필요한 순간이 있다. - 자기인식이 자기비하, 죄책감으로 전이되지 않게 해야 한다 - 멀티플라이어 리더 X 디미니셔 직원 멀티플라이어 요약 리즈 와이즈먼의 책 "멀티플라이어(Multipliers)"는 리더십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리더를 크게 두 가지 유형, 즉 '디미니셔.. 2024.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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