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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지금리더'뉴스레터

<영화-'인사이드아웃2 (2024)>

by 김진영(에밀) 2025.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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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안아! 이제 라일리를 놔 줘!"
2024.07.19 <영화-'인사이드아웃 2'(2024), 양면성을 가지는 감정의 버므림>
구독자님, 안녕하세요?
'지금리더' 발행자 김진영입니다. 2주간 개인 일정으로 찾아 뵙지 못해 송구합니다. 우선, <(가)업무를 맡기는 좋은 습관> 초고 리뷰를 진행했습니다. 빠르면 가을 쯤엔 책으로 만나실 수 있습니다. 그동안 저의 학업/사업의 이유로 휴간이 반복됐습니다. ㅜㅜ

뉴스레터 발행의 책임감을 갖고, 지속성을 고민하던 와중에 '유료화'를 생각하게 됐습니다. 일주일 동안 유료화 관련 설문을 받고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유료화 판단과 함께 뉴스레터 발행 주기 등에 대해 리뉴얼을 진행하겠습니다.

늘 색다른 시각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설문 응답자 중 다섯 분께는 유료화 멤버십 가입 시 '+3개월' 혜택을 드립니다)  
인사이드 아웃 2 포스터, 디즈니 코리아 웹사이트

사춘기를 맞이한 라일리의 감정 세계에 '불안'이 등장하고 기존 감정들을 몰아냅니다. 불안이 가득한 라일리의 좌충우돌 상황이 펼쳐 집니다. 기억나는 대사 몇 가지를 소개합니다. 

감정 컨트롤 본부에서 쫒겨난 돌아갈 길을 찾지 못하는 기쁨이의 말
"어른이 되는 게 이런 건가봐. 기쁨이 줄어드는 거."

돌아가기 위해 서로 힘을 모아야 하는 상황에서 기쁨이의 말
"기쁨이 가는 곳에 슬픔이도 가야지."

불안이를 진정시키는 기쁨이의 말
"불안아, 이제 라일리를 놔 줘."

좋았던 부분
 - 라일리의 감정 세계를 살펴보면서 '나는 어떤가?'를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됨 (메타 인지)
 - 여러 감정이 버므러져 나의 감정 상태가 됨 + 감정은 양면성을 가짐을 느끼게 됨

아쉬운 부분
 - 라일리의 개인 감정에 집중, 사실 감정은 사회적 관계에서 형성되고 발전함.
 - 실제 감정은 더 복잡한데, 영화 시간 등 한계로 단순화됨.

추천: ⭐⭐⭐⭐⭐
재미: ⭐⭐⭐⭐
의미: ⭐⭐⭐⭐
김진영(에밀), 커넥팅더닷츠
jykim@connectdots.co.kr, 010-2365-6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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