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520 북클럽 AGORA <대체 뭐가 문제야> (2022.06.04) 오랜만에 AGORA 모임에 참석했습니다. 정신 없이 살고 있네요. @_@ '문제 정의'와 관련한 책, 를 가지고 진행했습니다. * 회사에서 문제는 윗사람이 그것의 해소를 통해서 무엇을 얻고자 하는지 파악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본다. * 타부서로 책임을 넘겨버리는 행태가 많다. * 내부 기획팀의 문제해결 방식과 외부 컨설턴트의 문제해결 방식은 관점이 다를 수 있다. 2022. 6. 4. 트레바리 '리더의 탄생' 두 번째 모임 <배신하지 않는...> (220522) 트레바리 클럽의 두 번째 모임을 진행했습니다. 다소 낯설을 수 있는 책을 소화했습니다. 다들 '뜨악~ 뭔 이런 책을~' 하셨지만 결국엔 어떤 의미인지 잘 잡으셨던 것 같습니다. - 개인주의 vs. 이기주의 - 회식은 필요할까 - 개인주의적 성향을 가진 팀원이 우리 팀에 있다면 - 옳고 그름의 관점보다는 조직과의 fit이 맞는가 40대 초반, 여성, IT기업, 중간관리자 등의 특성을 가진 저자 분과 연락이 되어 2차적인 질문과 답변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냉소적이었지만, 결론은 결코 그렇지 않다는 것! 2022. 6. 2. [SE04] 리더십스쿨 시즌4 '팔로어십' 자가 진단 세션 팝업으로 '팔로어십' 자가 진단 세션을 가져봤습니다. 설문을 통해 본인 유형에 대해 살펴 봤지요. 사실 리더 모두는 팔로어이기도 합니다. 리더십에 비해 팔로어십은 너무나 경시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지요. 상사와의 관계를 생각할 때 어떤 유형인지 아는 것이 필요합니다. 실제 제가 만나본 훌륭한 리더들은 대부분 좋은 팔로어였습니다. 리더를 제대로 이해하고 보좌해야 본인이 리더가 된 후에 팔로어를 살필 수 있었던 것입니다. 물론 팔로어십이 예스맨처럼 행동하라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 2022. 5. 21. 팀원 '코칭'에 대한 현실적 조언 요즘 '팀장급' 중간관리자에게 떨어지는 새로운 미션 중의 하나가 바로 팀원에 대한 '코칭'이다. 지금도 바빠 죽겠는데 밀린 일을 뒤로 하고 코칭 교육에 입과 한다며 푸념하는 팀장이 많다. 실제 그렇다. 예전처럼 도장만 찍던 부서장은 아주 오래된 얘기다. 쥐어짜도 물 한 방울 안 나올 것처럼 할 일로 하루가 빡빡하다. 이런 상황에서 코칭을 하란다. '좋은 리더(팀장)은 좋은 코치'란다. 구글에서 그랬다고 하지. 세상 것 뭐든 정당성을 갖는다. 대학 교재 아무거나 펴서 서문을 보시라. 이 과목이 얼마나 중요한지 구구절절 유려한 문장으로 가득할 것이다. 결론적으로 현재 상황에서 팀장은 코칭을 할 수 없다. 정확히 말하자면 코칭을 하면 안 된다. 1. 코칭은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든다. 일반적으로 비즈니스 코칭은.. 2022. 5. 19. 이전 1 ··· 84 85 86 87 88 89 90 ··· 130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