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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하려면 상급자가 바뀌어야" 충주시 충TV 운영자가 전하는 혁신 비결2024.01.25 충주시 주무관 "혁신하려면 상급자가 바뀌어야" 한국경제, 2024.01.24연초 국무회의 석상에서 윤 대통령의 혁신 사례로 언급된 충TV 운영자 김선태 주무관이 24일 인사혁신처 공무원을 상대로 특강에 나섰다. 결론적으로 혁신을 위해서는 위(상급자)가 바뀌어야 한다고 했다. 무릎을 탁 치게 하는 당연한 말이다.참고 -> '지금리더' https://stib.ee/wYbA공무원 조직처럼 관료주의가 팽배한 곳도 없을 것이다. 물론 관료주의가 다 나쁜 것은 아니다. 정형화돼있는 반복적 업무에는 효과가 있다. 다만, 개선과 혁신으로 나가기는 어렵다. 예전 글에서도 밝혔듯이 김선태 주무관이 뛰어난 게 아니라 그 상사가 뛰어난 것이다. 굳이 그렇게 하는 걸.. 2024. 5. 21.
케이스 스터디 경쟁을 통한 성공사례 강화 "실패사례보다 성공사례 분석에 더 에너지를 쏟으세요." 실패를 맞을 경우 난리가 납니다. 사유를 분석하고, 공유하고, 미팅을 통해 다음엔 이러지 말자고 다짐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조직에서 경험하는 실패는 대부분 어쩔 수 없는 구조적, 환경적 요인 탓일 경우가 많습니다. 즉, 단기간엔 대응하기 어렵다는 것이죠. 반면에 성공사례는 다시 강화하고, 반복하기 비교적 용이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성공했을 때는 어떤 일이 있어나나요? 축하와 탄성이 교차하고 회식에서 위하여를 외칩니다. 성공의 진짜 원인에 대한 비밀은 당사자만이 고이 간직한 채로 말이죠. 할 수 있는 성공을 복사하고 확대해야 합니다. 여기까지 동의하신다면 '그럼 어떻게?'라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단순한 베스트 프랙티스 공유로는 흥미가 떨어질 수 있.. 2022.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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