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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108

[후기] 월간 '리더십미팅' 2월 (2/17) 월간 '리더십미팅' 첫 번째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주제는 '유형별 직원 리딩 방법'이었습니다. '일'과 '인성'의 2X2 유형에 따라 주된 접근법과 수단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아울러 신청하신 분의 개별 질문에 대한 말씀을 나눴네요. 아이패드로 적어가며 진행한 처음 강의였습니다. 두 분 밖에 신청하지 않으셨지만 ㅜㅜ 의미 있는 출발이었습니다. 매월 다른, 시의적인 주제를 가지고 찾아 뵙겠습니다. 3월에 많은 분들과 함께 하길 희망합니다. ^^/ 2022. 2. 18.
쇼트트랙 편파 판정을 보며 최근 가장 많이 회자된 사안은 동계올림픽에서 우리 선수들이 겪은 '편파 판정'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이번 올림픽은 판정 문제뿐만 아니라 선수들의 활동 제한, 의사표시 제한 등 많은 이슈를 양산하고 있습니다. https://bit.ly/34JOvb3 "중국 떠나면 답할 것"…비판 '1도 없게' 무언의 압박 '루지 여제'라고 불리는 독일의 한 선수가 "이런저런 질문에 대해서는 중국을 떠나면 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말하기 조심.. news.jtbc.joins.com '중국굴기', '중국몽'이란 단어를 들어 보셨을 겁니다. 과거의 영광을 재현하려는 제국의 움직임인데요. 사실, 우리는 현재적 제국을 잘 알고 있습니다. 바로 '미국'이죠. 하지만 중국과 미국은 접근법이 다릅니다. 중국은 '하드 파워'에만 기반하.. 2022. 2. 17.
비대면 근무 시대, 리더십도 진화한다 (LIG 사보 '근두운', 2021.09.16) https://m.blog.naver.com/lignex1/222507641272 [ 트렌드 톡톡 ] 비대면 근무 시대, 리더십도 진화한다 비대면 근무 시대, 리더십도 진화한다 글. 김진영( 저자) 코로나로 인해 재택을... blog.naver.com 2022. 2. 17.
팀장이 되고 나서 두통이 시작됐다(2/2) 팀원의 사표 '나는 열심히 일했는데,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일까?' 머릿속은 풀 수 없는 매듭이 가득 찬 것 같았습니다. 전 직장 상사분께 전화를 드리려다 면목이 없어 차마 그럴 수 없었습니다. 자포자기 심정에 다시 서점으로 발길을 향했습니다. 면접 질문은 멍청하게 뽑았지만, 팀장의 할 일에 대해 제대로 말해주는 책이 있으려니 하고요. 하지만 불행히도 당시만 해도 '팀장'을 타겟팅한 책을 찾기 힘들었습니다. 그냥 '인사' 관련 서적이 있는 매대를 계속 맴돌 뿐이었죠. 그러다 '조직행동론'이란 대학교재를 뽑아 들었고, 지금 내가 겪고 있는 두통의 원인을 알게 되었습니다. ​ ​책에서는 관리자를 실무(일선), 중간, 최고 층으로 구분해놨는데, 이를 실무자, 팀장, 임원으로 치환해서 이해해도 될 것 같았습니다... 2022.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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