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성5 코칭은 모르는 사람에게 받으세요 😯 거리감이 솔직함을 만듭니다2024.05.20 >박선현. 2021. 다양성의 전략적 가치: 사회정체성 다양성과 인지 다양성의 통합적 모색, 인사조직연구 2021년 2월 제29권 제1호대학생과 경영자 과정 수강생을 대상으로 콩 세기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3분 주기로 여섯 번의 콩 갯수에 대해 적게 했습니다. 그 중간에는 토론을 진행했고요. 대학생 그룹은 '동일 전공' 그룹과 '전원 타전공' 그룹으로 나눴습니다. 경영자 과정 수강생은 '친분'과 '조언 가능'의 두 기준으로 상대적으로 높은 그룹과 그렇지 않은 그룹으로 나눴습니다. 결과는 어땠을까요?동일 전공 그룹, 친분/조언 기능이 높은 그룹이 반대 그룹보다 진짜 콩 개수로 논의가 도달하지 않았습니다. 전자 그룹의 경우 논의가 활발하게 이뤄지지 않았으며,.. 2024. 8. 18. 트레바리 <리더의 탄생> 세 번째 모임 (2022.12.18) 세 번째 모임 주제는 '세대 차이'였습니다. 20대부터 50대까지 구성된 멤버 분들과 함께 여러 다양한 얘기를 나눌 수 있어 좋았습니다. Q. 회사에서 세대 간의 갈등이 표출됐던, 그렇지 않더라도 소통이 안 되는 사례가 있었나요? Q. 세대 간의 갈등(다양성 이슈)에 대한 개인 차원의, 조직(팀) 차원의, 전사 차원의 대응은 무엇이었고, 결과는 어땠나요? 본인이 CEO라면 어떻게 하고 싶으세요? - 공감과 동감의 차이 - 왜 우리는 차이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공부하고 연구하는가? - 부서마다 다른 리더의 수준이라면 조직이 제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 2023. 1. 16. 트레바리 <함께라서>, 세 번째 모임 독서모임 트레바리 클럽 세 번째 모임을 가졌습니다. 함께 한 책은 XYZ 세대 공감 프로젝트 였습니다. - 회사에서 세대 간의 갈등이 표출됐던, 그렇지 않더라도 소통이 안 되는 사례가 있었나요? - 세대 간의 갈등(다양성 이슈)에 대한 개인 차원의, 조직(팀) 차원의, 전사 차원의 대응은 무엇이었고, 결과는 어땠나요? 본인이 CEO라면 어떻게 하고 싶으세요? - 본인이 속한 세대(X, Y, Z세대 중) 입장에서 같은 팀(부서)에서 함께 일하는 다른 세대 직원에게 바라는 바는 무엇인가요? 또는 318p부터 나오는 'XYZ가 행복하게 일하는 방법'에 대한 본인 생각은 무엇인가요? 찬성하는 부분은요? 그렇지 않은 부분은요? 세 시간 동안 많은 얘기를 나눌 수 있어 좋았습니다. 다양성과 조직에 대해서 생각해볼 .. 2022. 6. 26. 2-4. 갈등의 해소, 그리고 다시 두 팀장이 나가고 난 후 김 부장은 혼란스러운 마음을 다잡으려 라벤더 차를 우렸다. 쪼르륵 찻물이 담기는 소리를 들으며 과거를 떠올렸다. 팀원이었을 때는 이 회사에 입사 전, 지금의 '안하무인 박 상무'와 비슷한 사람이 팀장으로 있었다. 회의는 언제나 팀장의 일장 연설로 시작한다. 그것이 끝나면 바로 1:1 방식으로 업무 진행 상항과 결과를 확인했다. '이럴 거면 왜 팀원 전부를 불러다 놓고, 얘길 하는 건지.' 전체를 모아 두고 하나씩 업무를 확인하는 순간을 마치 본인의 권위를 전체 팀원한테 과시하는 행사쯤으로 여기면서 즐기는 건 아니었을까 싶었다. 팀원들은 자기 차례가 끝나면 다들 딴생각하곤 했다. 노트북으로 눈치껏 다른 업무를 보거나 점심 식사는 뭘 먹을 문자로 물어오는 사람도 있었다. 그러.. 2022. 3. 25. 이전 1 2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