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충TV 운영자가 전하는 혁신 비결

2024.01.25 <"혁신하려면 상급자가 바뀌어야...">

충주시 주무관 "혁신하려면 상급자가 바뀌어야" 한국경제, 2024.01.24
연초 국무회의 석상에서 윤 대통령의 혁신 사례로 언급된 충TV 운영자 김선태 주무관이 24일 인사혁신처 공무원을 상대로 특강에 나섰다. 결론적으로 혁신을 위해서는 위(상급자)가 바뀌어야 한다 고 했다. 무릎을 탁 치게 하는 당연한 말이다.
참고 -> '지금리더' <제2의 '충주맨'이 나오려면> https://stib.ee/wYbA
공무원 조직처럼 관료주의가 팽배한 곳도 없을 것이다. 물론 관료주의가 다 나쁜 것은 아니다. 정형화돼있는 반복적 업무에는 효과가 있다. 다만, 개선과 혁신으로 나가기는 어렵다. 예전 글에서도 밝혔듯이 김선태 주무관이 뛰어난 게 아니라 그 상사가 뛰어난 것이다. 굳이 그렇게 하는 걸 선호하지도, 원하지도 않았을텐데 결과적으로 용인한 셈이 됐다. 전국 지자체 공무원 중 김 주무관보다 끼와 재능이 있는 사람은 많이 있을 것이다. 개혁과 혁신은 파격을 허용하는 순간부터 시작된다 .
지난 주말 잘못된 조직 문화에 대한 독서 토론 모임이 있었다. 참석자들 모두 각자 겪었던 황당 사례를 공유하며 의기 충만했다가 마지막엔 수그러졌다.
"이게 다 그분들 때문이겠죠...."
피터 드러커 선생께서 말한 것처럼 조직의 병목은 대부분 위에 있다. 위는 변함 없는데 아래보고 혁신하라는 지시는 그저 '알아서 빠릿빠릿 열심히 좀 해랏!'라는 공허한 주문과 다름없다. 경영은 어차피 탑다운이다.
충TV 최고의 조회수(948만 회) 유튜브 영상
2/16(금) 저녁 6:30 ~ 10:00 신논현역 부근에서 리더십 강연과 네트워킹을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주제는 '우리의 일'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금주 중 말씀 드리겠습니다. ^^
😎 한번 생각해보세요!
- 조직 가치를 위반하는 경영진을 볼 때 어떤 느낌이 드셨나요?
- 최근 혁신 과제 수행 결과는 예전과 다른 모습이었나요?
김진영(에밀), 커넥팅더닷츠
jykim@connetdots.co.kr, 010-2365-6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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