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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과 시대, 조직의 역할은? (2024.08.12)

배드민턴 안세영 선수의 인터뷰 장면
올림픽이 드디어 끝났습니다. 축구, 배구 등 구기종목은 출전하지 못했는데도 역대급 성과를 거뒀습니다. 이는 집단이 아닌 개인의 승리라고 보입니다. 양궁, 유도, 탁구 등 단체전이 있었지만, 팀 플레이가 주는 아니었습니다. 뛰어난 개인들의 위업이었습니다. 시대가 많이 변했음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조직의 역할도 달라져야 할 겁니다. 과거처럼 연수원에 때려 넣고 몇 달씩 교육하던 집체 교육은 이제 종말을 고하고 있습니다. (공장식 집체 교육의 종말 https://stib.ee/J03D) 과거 같은 '해병대 체험'은 꿈에도 꾸기 어렵습니다. 산행, 체육대회는 없어지는 추세입니다. 조직은 뭘 해야 파편화된 개인을 하나로 묶어 낼 수 있을까요?
저는 딱 하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조직의 존재 이유를 생각하고 그것을 공유하는 것입니다. 조직의 핵심 가치입니다. 과거에는 개인의 가치관을 어거지로 하나로 만들려(하나인 것처럼 보이게) 했다면, 이제는 그건 놔두고 조직의 가치관을 우선순위 맨 앞으로 끌어와야 하는 것입니다. 소통의 기준, 갈등 해소의 기준, 채용과 상벌의 기준 등 모든 판단 기준은 여기서 출발해야 합니다. 즉, 다름은 수용하되 '꼭 같음' 하나는 확실히 하는 것입니다.
우리 조직은 가치관대로 행동하고 있습니까?
우리 리더는 가치관을 강조하며, 직원이 각성하도록 말하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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