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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해결10

리더십스쿨2 시즌4 '문제해결' 마지막 모임 (2025.11.01) 문제해결 방법론으로 '디자인 씽킹'을 소재로 챗GPT로 실습하면서 진행해봤습니다. 디자인 씽킹은 다음 여섯 단계로 구분됩니다. - 문제 이해 - 고객 관찰 - 문제 정의 - 아이데이션 - 프로토타입 개발 - 테스트지금 단계에선 문제 이해, 고객 관찰, 문제 정의, 아이데이션 단계까지 챗GPT가 도움을 줍니다. 물론 내용은 실행자가 판단할 문제입니다. 디자인 씽킹이 챗GPT와 연계되니 과거와 다른 양상을 가진다는 점을 꼭 인식했으면 합니다. 우선, 여러 명이 물리적으로 모일 필요 없이 혼자서 진행해볼 수 있습니다. 두번째, 앱이나 홈페이지 등으로 프로토타입의 한 행태를 구현해볼 수 있습니다. 결국 생성형 AI는 과거에는 불가능했던(어려웠던) 활동을 가능하게 만들어서 기존의 역량을 증강시킵니다. .. 2025. 11. 4.
리더십스쿨2 시즌4 '문제해결' 네 번째 모임 (2025.09.20) 리더십스쿨2 시즌4 문제해결 with AI 네 번째 모임을 9/20에 진행했습니다.​이미 작성한 프로젝트 개요서와 문제 정의에 따라 문제 헤결을 전개하는 과정으로 진행했습니다. ChatGPT와 대화하면서 참여한 분들의 과제에 접근했습니다. 2025. 11. 4.
리더십스쿨2 시즌4 '문제해결' 세 번째 모임 (2025.09.06) 문제해결 방법론인 디자인 씽킹을 AI와 함께 진행하는 모임을 세 번째 가졌습니다. 휴가와 건강 등 사유로 한 달의 공백이 있었던 만큼 지난 두 번의 모임 내용을 복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AI는 답은 해주지만 그 답을 취사선택하고 최종 결정하는 것은 여전히 사람의 몫이라는 것을 재차 느낍니다. 결국 실력 있는 사람이 성과를 만들어 냅니다. ^^ 2025. 11. 4.
한국수출입은행 <시니어 직원 리더십 특강> (2025.06.12) 한국수출입은행 노동조합에서 진행한 시니어 리더십 강의를 마치고 나니 여러 생각이 듭니다. 무엇보다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참여 태도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처음 "내가 리더일까?"라는 질문을 던졌을 때 다소 어색해하던 분위기가 점차 진지한 토론으로 이어지는 모습을 보며, 많은 시니어 직원들이 자신의 역할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특히 콩 세기 실험에서는 예상보다 훨씬 다양한 반응이 나왔습니다. 어떤 팀은 체계적으로 접근했고, 다른 팀은 직관에 의존했으며, 또 다른 팀은 중간값을 택하는 전략을 사용했습니다. 실제 결과가 1,616개였는데 추정치가 500개부터 2,000개까지 폭넓게 분포된 것을 보며, 조직 내 다양성과 편견에 대한 토론이 자연스럽게 이어졌습니다. 이런 체험형 활동이 단순한 이론.. 2025.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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