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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정의5

리더십스쿨2 시즌4 '문제해결' 마지막 모임 (2025.11.01) 문제해결 방법론으로 '디자인 씽킹'을 소재로 챗GPT로 실습하면서 진행해봤습니다. 디자인 씽킹은 다음 여섯 단계로 구분됩니다. - 문제 이해 - 고객 관찰 - 문제 정의 - 아이데이션 - 프로토타입 개발 - 테스트지금 단계에선 문제 이해, 고객 관찰, 문제 정의, 아이데이션 단계까지 챗GPT가 도움을 줍니다. 물론 내용은 실행자가 판단할 문제입니다. 디자인 씽킹이 챗GPT와 연계되니 과거와 다른 양상을 가진다는 점을 꼭 인식했으면 합니다. 우선, 여러 명이 물리적으로 모일 필요 없이 혼자서 진행해볼 수 있습니다. 두번째, 앱이나 홈페이지 등으로 프로토타입의 한 행태를 구현해볼 수 있습니다. 결국 생성형 AI는 과거에는 불가능했던(어려웠던) 활동을 가능하게 만들어서 기존의 역량을 증강시킵니다. .. 2025. 11. 4.
리더십스쿨2 시즌4 '문제해결' 네 번째 모임 (2025.09.20) 리더십스쿨2 시즌4 문제해결 with AI 네 번째 모임을 9/20에 진행했습니다.​이미 작성한 프로젝트 개요서와 문제 정의에 따라 문제 헤결을 전개하는 과정으로 진행했습니다. ChatGPT와 대화하면서 참여한 분들의 과제에 접근했습니다. 2025. 11. 4.
북클럽 AGORA <대체 뭐가 문제야> (2022.06.04) 오랜만에 AGORA 모임에 참석했습니다. 정신 없이 살고 있네요. @_@ '문제 정의'와 관련한 책, 를 가지고 진행했습니다. * 회사에서 문제는 윗사람이 그것의 해소를 통해서 무엇을 얻고자 하는지 파악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본다. * 타부서로 책임을 넘겨버리는 행태가 많다. * 내부 기획팀의 문제해결 방식과 외부 컨설턴트의 문제해결 방식은 관점이 다를 수 있다. 2022. 6. 4.
문제해결은 제대로 된 '문제정의'에서 시작한다 경영 자문 중인 고객사의 사업기획팀 대상으로 '문제해결력' 관련 강의를 시작했다. 지난 주에는 첫 시간으로 '문제 정의'를 말했다. 공교롭게도 해당사는 'DX'를 고민 중이다. 시작한 지 1년이 넘었다. 아직 방향을 못 잡았다길래 기본 스터디가 부족했나 싶었는데, 그동안 보고한 리포트를 살펴보니 그게 아니었다. 실상은 범위와 폭을 확정하지 못했다는 것이었다. 난감한 분위기가 흐르고 있을 때 질문을 던졌다. "DX가 그룹 부회장님 지시로 시작됐다고 했죠? 그럼 지시의 정확한 워딩을 알 수 있을까요?" 메일을 뒤져 예전의 지시 내용을 찾았다. '.... 경쟁사 대비 우월할 수 있기 위해...' DX 추진의 목적이 보였다. "'경쟁사 대비 우월'을 뭐라고 정의했습니까?" "..." 그게 없었다. 그러니 방황할.. 2022.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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