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셋17 리더십스쿨2 시즌1 '멀티플라이어' 마지막 모임(2023.06.01) #리더십스쿨 2 시즌1 마지막 모임을 새벽 05:30부터 진행했습니다. @_@* 훌륭한 의도를 갖고 있으나 디미니셔 효과를 일으키는 관리자의 성향 - 모든 것을 다 잘할 수 없음을 인정하고, 다중적으로 접근해야 함 - 과거의 나와의 비교만 하라. 자책하지 말라.* 상사와 잘 지내기 - 나의 이익, 내 조직원의 이익을 중심으로 사고하면 참고 견딜 수 있음. (개인적인 취향, 선호를 잠시 배제) - 충신, 양신, 간신, 역신 - 상사와 제대로 된 정렬, 하지만 자신을 소진시킬 정도는 하지 말라.* 이직율이 높은 게 꼭 좋지 않은 현상일까? - 조직문화 탓(?)... 나이브한 답일 수도... - 디미니셔가 필요한 때도 있다 - 주관을 앞세우면 내가 나를 힘들게 하게 된다. 2024. 6. 1. 리더십스쿨2 시즌1 <마인드셋> 첫 번째 모임 '멀티플라이어' 논의 포인트 - 너무 많은 일에 부담 & 조직을 떠난다는 직원 - 현실을 감안해서 적절한 대안을 찾아라 (당위성 vs. 현실감) - 나는 멀티플라이어인가, 디미니셔인가? - 직원 시절 디미니셔로 일해온 경험이 당연하다고 생각(나만 잘하면 됐으니까) - 리더십은 직원들과 함께 완성한다. 손벽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 - 존경하는 리더는 누구였나? 나의 강점은 누군가? - 디미니셔가 100% 나쁜 건 아니다. 필요한 순간이 있다. - 자기인식이 자기비하, 죄책감으로 전이되지 않게 해야 한다 - 멀티플라이어 리더 X 디미니셔 직원 멀티플라이어 요약 리즈 와이즈먼의 책 "멀티플라이어(Multipliers)"는 리더십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리더를 크게 두 가지 유형, 즉 '디미니셔.. 2024. 3. 23. '지금리더' <나로부터 나를 지키세요> '마음 마스크'를 쓰셔야 합니다2023.03.30 코로나 시국이 끝나가는 느낌입니다. 어제 강남에 콘퍼런스를 다녀왔는데, 실내 참석자 대부분 마스크를 벗고 있더군요. 실로 일상으로 회복이 반갑게 느껴집니다. 저는 겨울-봄 환절기에 늘 감기를 달고 살았습니다. 유행성 독감을 두 번이나 앓은 적도 있죠. 그런데 코로나 국면에서 감기에 걸린 횟수가 줄었습니다. 실제 감기 환자가 줄었다는 기사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http://www.whosaeng.com/123583 면역력을 위해 좋은 보약을 먹은 것도 아닌데 어떻게 그랬을까요? 손을 잘 씻은 습관이 한몫했을 겁니다. 하지만, 세수 후에 바로 휴대폰을 만지는 경우가 많아서 이건 의미가 크지 않았을 거고, 답은 바로 '마스크'였습니다. 마스크를 쓰면 타인의 기.. 2023. 4. 27. '지금리더' <MBTI 성행이 안타까운 이유> MBTI 결과로 사람을 판단한다고요???2023.03.29 MBTI 열풍이 지나가고 있다. 한동안 자신의 MBTI 결과를 올리는 게 유행이더니만 이제는 결과를 입사 전형에 반영하는 기업까지 생겨나고 있다. 처음에는 혈액형 타입 같은 유희로 시작했는데, 너무 진지한 영역까지 영향을 주고 있다. 정말 MBTI는 활용할 만한 것일까? 쉽게 말게 MBTI는 사람의 '성격'을 유형별로 구분한 것이다. 성격을 아는 것이 적합한 인재를 뽑는 데 도움이 될까? 결론적으로 아니올시다. (MBTI 자체의 문제점은 차지하고서라도) 비슷한 성격이라고 비슷한 행동을 하는 것이 아니다. 상황에 따라, 마음가짐에 따라 사람들은 얼마든지 다른 행동을 한다. 마치 구획을 정해두고 그쪽에 있는 사람은 이런 행동을, 이쪽에 있는 사람은 .. 2023. 4. 26. 이전 1 2 3 4 5 다음 728x90